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200713
한자 宋相玉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미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938년 3월 7일연표보기 - 송상옥 출생
수학 시기/일시 1950년 - 송상옥 마산중학교 입학
활동 시기/일시 1959년 - 송상옥 신춘문예 입선
활동 시기/일시 1962년 - 송상옥 국제문제연구소 입사
활동 시기/일시 1966년 - 송상옥 일요신문사 입사
활동 시기/일시 1968년 - 송상옥 조선일보사로 이직
활동 시기/일시 1981년 2월 - 송상옥 조선일보사 퇴직
활동 시기/일시 1981년 9월 - 송상옥 한국일보 미주본사 입사
활동 시기/일시 1995년 12월 - 송상옥 제5회 서라벌문학상 수상
몰년 시기/일시 2010년 2월 5일연표보기 - 송상옥 사망
출생지 송상옥 출생지 - 일본 토야마현[富山県]
성격 작가
성별
대표 경력 기자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의 전신인 서라벌예술대학을 나온 작가.

[개설]

송상옥(宋相玉)[1938~2010]은 1981년 3월 미국으로 이주한 후, 미주한인의 삶에 대해 서술하기 시작했다. 송상옥의 소설은 주로 이민 세대들이 삶 속에서 겪는 문화충격, 심리적 갈등을 다루고 있다.

[활동 사항]

송상옥은 1938년 일본 토야마현[富山県]에서 출생했다. 해방 직후 1946년 부모를 따라 경상남도 마산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1950년 마산중학교 입학 후, 6·25전쟁을 겪었다. 1958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한 송상옥김동리, 서정주, 박목월 등의 지도를 받았다.

재학중이던 1959년 동아일보사 주관 신춘문예에 단편 「검은 이빨」로 입선하였고, 이 작품은 같은 해 『사상계』 9월호에 「바닥없는 함정」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되어 호평을 받았다. 『사상계』에 단편 「제4악장」이 추천되면서 본격적인 창작생활을 시작하였다.

1962년 소설가 김동립이 근무하던 국제문제연구소에 추천, 입사하였다. 1966년부터 일요신문사에 입사하여 기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1968년 조선일보사로 자리를 옮긴 송상옥은 『주간조선』 기자, 문화부 차장 등을 역임하였다. 1981년 2월 조선일보사 퇴직 후 1981년 9월 한국일보 미주본사에 입사하였고, 1982년 9월부터 미주한국문인협회에서 활동하였다. 1993년 4월 미주한국문인협회 창립 10주년을 맞아 협회로부터 ‘협회 기틀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가 주어졌다.

1995년 12월 제5회 서라벌문학상, 제7회 미주문학상[미주한국문인협회 제정]을 수상하였다. 2002년에는 미주 지역 한국문학 발전 공로로 남궁진 문광부장관 표창장이 전달됐다. 2007년에는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장직에 재임 중 두 번째 공로패를 받았다. 2010년 2월 5일 미국 세인트 병원에서 위암으로 사망했다.

[저술 및 작품]

「검은 이빨」[1959], 『흑색 그리스도』[1975], 『작아지는 사람』[1977], 『바다와 술집』[1977], 『환상 살인』[1978], 『겨울 무지개』[1981], 『소리』[1987], 『세 도시 이야기』[1995], 『광화문과 햄버거와 파피꽃』[1996]이 있다.

[상훈과 추모]

1959년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받았으며, 1969년 현대문학 신인상을 수상했다. 1976년에는 한국소설문학상을 받았고, 1995년에는 제5회 서라벌문학상을 수상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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