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201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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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死六臣歷史館 |
영어공식명칭 | The Museum of Six Martyred Ministers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91[노량진동 152-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유진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1년 7월 - 단종충신역사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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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13년 - 단종충신역사관에서 사육신역사관으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단종충신역사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152-3 사육신공원 내 |
현 소재지 | 사육신역사관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91[노량진동 152-3] 사육신역사공원 내 |
성격 | 전시관 |
면적 | 812.64㎡ |
전화 | 070-7204-3258 |
홈페이지 | http://www.idfac.or.kr/sub/menu02_06_02.php |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사육신공원 내에 있는 역사문화 시설.
[개설]
사육신역사관은 2011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사육신공원 내에 건립되었다. 이 역사관은 조선 시대 단종의 복위를 주장하다 처형당한 사육신을 기리고, 이들과 관련된 고서 및 유품 등을 전시하고 있다.
[건립 경위]
사육신역사관은 단종 복위를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들의 유교적 충절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시설이다.
[변천]
사육신공원 내에 위치한 사육신역사관은 국사편찬위원회가 “단종복위운동에 참여하여 희생된 인사들을 충신사 또는 충신단으로 하여 그 위패를 봉안하는 것도 타당하다”라고 한 답변을 바탕으로 처음 세워질 때는 ‘단종충신역사관’으로 설립되었다. 그러나 명칭에 대한 비판 의견이 수용됨에 따라 지금의 ‘사육신역사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구성]
사육신공원은 사육신묘와 사당인 의절사(義節祠), 전시공간인 사육신역사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육신역사관에는 성삼문과 박팽년의 심문에 대한 글, 충신들에게 행해진 고문을 체험하는 감옥체험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여기에 시원한 숲과 한강 조망대도 갖추고 있어 노량진 일대의 취업준비생과 학원생들에게는 아늑한 휴식 공간 역할도 한다.
[현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사육신 묘역의 모습을 역사관 안으로 옮겨놓았으며, 1층 영상관과 교육관에서는 역사.예절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층 전시관에서는 크로마키 기법을 사용하여 관람자가 역사의 한 장면에 직접 참여하는 체험하는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1층 사무실, 영상관, 교육실, 2층 주전시관] 규모의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역사, 예절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