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사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의 교훈은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이며, 교육목표는 ‘튼튼한 몸과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꿈을 갖고 노력하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육성’이다.

[변천]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는 1964년 12월 3일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65년 개교하였다. 1966년 7월 1일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233번지에 신축교사를 준공하였다. 1969년 2월 12일에 제1회 졸업식을 거행하고 21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는 교육법 개정 공포로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2019년 2월 14일 제51회 졸업식이 거행되어 119명이 졸업하였으며, 1969년 이래로 총 11,505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에서는 세분화된 영어교육 시스템과 다양한 방과 후 특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튼튼한 어린이로 성장시키기 위하여 줄넘기, 배드민턴, 태권도 등을 필수로 이수할 것을 정해 놓고 있다. 바른 인성을 갖춘 어린이로 교육하기 위하여 감사나눔 교육이나 멘토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모니카, 리코더, 단소, 소금 등 학년별 악기 연주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훈에 따라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해 300 독서교육, 한자교육, 글로벌 인재 양성 영어교육, 논술 토론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윤영기/ 작곡 이문주]

[1절] 고운 햇빛 명수대에 찬란한 아침/ 중앙동산 밝았다 활짝 퍼졌다/ 슬기롭고 씩씩하고 바르게 자라서/ 내일의 희망을 크게 그리자/ 우리 동산 꽃동산에 정답게 모여/ 자랑스런 중대부초 길이 빛내자

[2절] 샛별처럼 빛나는 예쁜눈동자/ 푸른꿈 그 이상에 가득차 있다/ 부지런히 갈고닦은 지혜를 모아서/ 자유의 새역사를 창조하리라/ 우리 동산 꽃동산에 정답게 모여/ 자랑스런 중대부초 길이 빛내자

2. 교목은 은행나무이다.

3. 교화는 목련이다.

[현황]

2020년 5월 현재 총 30학급에 712명[남학생 353명, 여학생 359명]이 재학하고 있는데, 1학년은 5학급에 121명[남 60, 여 61], 2학년은 5학급에 122명[남 61, 여 61], 3학년은 5학급에 116명[남 59, 여 57], 4학년은 5학급에 120명[남 64, 여 56], 5학년은 5학급에 119명[남 59, 여 60], 6학년은 5학급에 114명[남 50, 여 64]이다. 교원은 교장 1명, 교사 36명으로 총 37명이 재직하고 있다. 교지는 11,234㎡이며, 30개의 정규교실과 21개의 특별실을 비롯하여 각종 관리실과 체육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