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목표는 ‘행복한 학교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평생 행복한 삶을 살게 하는 것’이다. 창의성 키우기, 인성 키우기, 감성 키우기, 건강 키우기를 진행하고 있다.

[변천]

2007년 9월 1일 설립 인가를 받고 서울남성초등학교에서 451명을 분리하여, 2007년 11월 1일 개교하였다. 2008년 12월 31일 독서·논술교육 우수학교 교육감상을 수상했고, 2009년 2월 13일 1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졸업생 53명을 배출하였다. 2021년 1월 9일 제13회 졸업식을 거행하고 졸업생 132명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서울삼일초등학교는 자기주도학습, 진로 상담 교육, 인성교육, 목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먼저 자기주도학습에서는 ‘꿈자람 학습장’을 통해 스스로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기록하도록 하고 있고, 진로 상담 교육에서는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 진로체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다양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진로교육 관련 명사를 초청하여 직업의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인성교육에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여 민주시민 교육과 연계한 참여 및 자치 역량을 기르고 있다. 목공교육에서는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감성을 교육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신장하며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영어캠프를 통해 다양한 영어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별 심화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최석희/ 작곡 함명희/ 노래 문병인]

[1절] 공작봉 힘찬 정기 솟아오르고/ 꿈과 사랑으로 어우러진 우리/ 감사와 기쁨으로 사랑을 키우며 삼/ 일 삼일 삼일 끝없이 빛내리라

[2절] 겨레의 큰 얼이 밝게 빛나고/ 높은 뜻 받들고 기리는 배움터/ 새로움 찾아내며 큰 꿈을 키워서 삼/ 일 삼일 삼일 온누리에 빛내리라

2. 교목은 회화나무이다. 회화나무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 인재가 배출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서울삼일초등학교 학생들이 나라의 재목이 될 것을 상징한다.

3. 교화는 천인국이다. 단결의 의미를 나타내는 천인국처럼 서울삼일초등학교의 학생들이 힘차게 자랄 것을 상징한다.

4. 교초는 인동초이다. 서울삼일초등학교 학생들이 힘든 일에도 참교 이겨내는 인동초의 인내력을 본받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

[현황]

2020년 5월 기준 총 37학급에 100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6학급에 184명[남 92, 여 92], 2학년은 7학급에 215명[남 97, 여 118], 3학년은 6학급에 170명[남 85, 여 85], 4학년은 6학급에 167명[남 89, 여 78], 5학년은 6학급에 129명[남 71, 여 58], 6학년은 6학급에 141명[남 73, 여 68]이 재학하고 있다. 교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52명으로 총 54명이 근무하고 있다. 야외학습장, 목공실, 영어체험교실, 음악실, 샤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