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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태 국제음악제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201008
한자 安益泰 國際音樂祭
영어공식명칭 Ahn Eak Tae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 숭실대학교 창의관 504호 안익태 기념재단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허민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06년 12월 5일 - 안익태 출생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65년 9월 16일 - 안익태 사망
시작 시기/일시 2014년 3월 3일연표보기 - 제1회 안익태 국제음악회 개최
행사 장소 제1회 안익태 국제음악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주관 단체 안익태 기념재단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 숭실대학교 창의관 504호 지도보기
전화 02-821-8494
홈페이지 안익태 기념재단(http://ahneaktai.or.kr)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숭실대학교 내에 있는 안익태 기념재단이 주최한 국제음악제.

[개설]

안익태 기념재단이 애국가의 작곡가이자 세계적인 지휘자였던 안익태(安益泰)[1906.12.5~1965.9.16]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주최한 국제 규모의 클래식 음악 축제이다.

[연원 및 개최 경위]

2014년 3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제1회 안익태 국제음악제가 열렸다. 안익태 기념재단과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가 공동으로 주최하였으며, 숭실대, 문화체육관광부, KBS, 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원 등이 후원했다. 이날 공연에는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들이 참여했다. 프랑스 로렌국립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 쟈크 맥시에가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를 지휘하였고, 소프라노 조선형, 알토 이아경, 테너 최상호, 베이스 임철민이 독창을 하였다.

[행사 내용]

1부는 안익태에게 큰 영향을 끼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으로 시작되어, 파리에서 활동 중인 조선족 출신 작곡가 안승필의 피아노와 아코디언 이중협주곡 「돈오」가 국내 최초로 공연되었다. 2부에서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교향악과 합창을 접목시켰던 안익태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을 공연하였으며, 마지막 순서는 안익태음악제 연합합창단이 안익태의 대표작인 「한국환상곡[Korea Fantasy]」을 노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현황]

안익태 국제음악제는 2014년 제1회가 치러진 후 더이상 이어지지 않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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