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200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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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여호와의 증인 흑석서부회중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5길 12[흑석동 204-1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방원일 |
설립 시기/일시 | 1963년 10월 2일 - 여호와의 증인 흑석서부회중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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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여호와의 증인 흑석서부회중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204-12 |
현 소재지 | 여호와의 증인 서울흑석 왕국회관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로5길 12[흑석동 204-12] |
성격 | 교회 |
전화 | 02-825-1914 |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은 회중 종교 생활의 중심지로서 설립되었다. 회중은 일주일에 세 번 왕국회관에서 모이는 것을 중심 의례로 삼는다. 일반 교회처럼 주일에 모두 모이는 것이 아니라 공개 강연을 하거나 소규모의 인원이 임의로 시간을 정해 수시로 모인다.
[변천]
1963년 10월 2일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204-12에 창립되었으며, 설립 이후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현 건물의 규모는 132㎡ 정도이다. 왕국회관은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이라는 간판 외에는 십자가나 제단 등 종교색을 띤 물품을 볼 수 없다. 왕국회관은 회중의 기도와 공부 모임을 위해 실용적인 용도로 수수하게 지어지는 것이 원칙으로, 서울흑석 왕국회관도 일반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흑석서부’ 회중으로 불리다가 최근에 ‘서울흑석’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여호와의 증인 회중은 일주일에 세 번 모인다. 신도들이 선교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기도와 성서공부 모임, 선교 준비를 위한 집회를 갖는다. 집회의 처음과 끝에는 기도가 들어있고, ‘영적 노래’라고 하는 찬송가를 부른다. 또 최근의 관심사를 주제로 공개 강연을 열기도 한다.
[현황]
회중 내에 목사와 같은 특별한 직책은 존재하지 않고 다만 회중의 여러 임무를 무보수로 돌보는 일을 하는 장로 혹은 감독자들이 있다. 서울흑석 왕국회관 감독자로는 고익환 감독이 봉직한 바 있고, 100여명의 신도가 모임을 갖는다. 정기 간행물로 『파수대』를 월 2회에 걸쳐 발행한다.
[의의와 평가]
현재 한국에 여호와의 증인 신도는 10만 정도이고 전국에 1,331개 회중이 있으며 동작구에는 10여 개의 회중이 있는데, 동작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왕국회관으로서 신앙생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