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자활 지원 기관.

[개설]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 받아 2001년 7월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설립 목적]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는 동작구 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취업훈련, 자활교육, 자활근로, 자활기업, 자산형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실업과 빈곤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기업설립 운영지원, 자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창업지원 및 기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자활기업설립운영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이 모여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업을 설립해 자립, 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작그린택배, 미래＆나래, 우성토탈인테리어, 한손택배 등의 자활기업이 운영 중에 있다.

자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활의욕 고취 및 기초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창업지원은 창업을 위한 기술, 경영 지원 및 창업 이후의 사후관리를 통해 완전자립을 목표로 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그밖에 자산지원형성프로그램으로 내일키움통장사업, 희망키움통장사업 등이 있으며,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취업지원사업 등도 진행하고 있다.

[현황]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는 2020년 현재 센터장 1명, 실장 1명, 자활사업팀 9명, 바우처사업팀 2명으로 조직 편성되어 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등용로 47[대방동 5-1] 동작종합사회복지관 4층에 위치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2017년에도 선정되었다. 또한 2017년과 2018년에는 성과평가 최우수 기관, 국민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2017년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반적으로 동작구 지역사회 자활에 긍정적 기여를 하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