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장애인 복지 시설.

[개설]

서울특별시립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서울특별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삼육재활센터[SRC]가 위탁운영하는 장애인 재활시설이다. “같이 삶 남부_같이 행복, 같이 성장, 같이 바라봄”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재가(在家) 장애인들의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설립 목적]

서울특별시립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에 대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계몽홍보 및 조사연구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장애인의 재활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한 장애인 종합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86년 12월 12일 서울특별시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위탁운영 약정을 체결하여 운영하였다. 이후 2000년 4월에 운영을 체결한 사회복지법인 SRC[삼육재활센터]가 수탁운영하고 있다.

개관 이래 1994년 4월 중증장애인주간보호센터, 1999년 3월 성인물리치료실, 2006년 4월 장애인골프교실을 개설하는 등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업무는 놀이치료·언어치료·물리치료·치과진료·음악치료 등의 재활서비스, 인라인스케이트교실·성인스포츠교실 등의 체육활동, 재택고용사업·사회적응훈련·직업상담 등의 직업지원으로 구분할 수 있다.

2011년 12월 사회복지시설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15년 11월 전국장애인복지관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8년 3월에는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현황]

서울특별시립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20나길 40[신대방동 722]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특별시립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대지면적은 11,690.58㎡, 시설면적은 3,773.69㎡이다. 조직은 관장 아래 경영전략부·건강지원부·자립지원부, 사회서비스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관장 직속의 인사위원회, 운영위원회, 발전위원회가 별도 기구로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