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개설]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동작구의 첫 사회복지관으로 1985년 2월 4일에 개관하였다.

[설립 목적]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이다. 가족의 자립능력 배양, 결손가정의 복지증진,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1985년에 처음 개관하여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진료, 무료직업안내소, 희망의집[노숙인 쉼터] 등을 운영해왔다. 2012년부터 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부터 청소년, 어르신, 지역주민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맞춤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도시락 지원사업, 청소년멘토링사업, 한부모가정의 역량강화사업, 어르신문화 및 역량강화사업, 위기 및 취약계층을 위한 경제적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종합사회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등용로 47[대방동 5-1]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은 대지 630㎥, 연면적 1,172.43㎥, 지하1층~지상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1층에는 착한식당, 1층부터 3층까지는 아름인도서관, 아동방과후교실, 동반라운지, 동반카페, 아동발달지원센터 등의 시설과 교육을 위한 미술·컴퓨터·피아노교실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동작구의 관내 다른 사회복지관들과 더불어 지역 내 저소득계층, 어르신, 영유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기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