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여성 취업 지원 기관.

[개설]

1998년 3월 ‘동작 일하는 여성의 집’이란 명칭으로 개관하였다.

[설립 목적]

「양성평등기본법」 제47조 제2항 같은법 시행령 제28조 제5항에 근거하여 정부와 사단법인 전문직여성한국연맹이 파트너십이 되어 설립했다. 인적자원 개발과 활용을 통해 동작구민의 행복한 삶 추구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설립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98년 노동부 「남녀고용평등법」에 근거 동작 일하는 여성의 집으로 개관하였으나, 2001년 「여성발전기본법」시행령에 근거하여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동작구민을 위하여 구인정보 및 창업지원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성공패키지를 비롯한 국민내일배움카드, 생활문화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새로일하기프로젝트시스템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적 자립기회를 마련해주고, 지역산업맞춤인력지원시스템을 통해 중장년의 사회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0년 행정안전부 경제살리기공유대회 동작e몰 우수사례에 선정되었고, 서울시 여성일자리활성화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였다. 2013년 동작구 여성주간기념 여성우수정책사업대회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평가 3년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2018년에는 고용노동부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장관표창,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 운영평가 3년연속 최우수등급, 서울시 여성일자리활성화 유공자 표창 등을 수상하였다. 2019년에도 동작구 양성평등주간 기념 유공자 표창에 이어 2020년에도 동작구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을 수상하였다.

[현황]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 299[사당동 144-10]에 위치하고 있다.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취업지원팀과 직업능력개발팀, 경영지원팀 총 3개의 팀과 운영위원회 및 취·창업전문가 자문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시설로는 다수의 취업지원실과 강의실, 양재실을 보유하고 있고, 컴퓨터실은 물론 집단상담실, 심층상담실을 운영 중에 있다.

[의의와 평가]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러 분야에 걸친 프로그램과 직업능력개발 훈련,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력 단절로 인해 재취업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거나, 고용불안을 경험하는 여성 등 수요자의 다양한 욕구에 반응하고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적절한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