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종합 포장 소재 업체.

[개설]

1966년 설립되어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위치하고 있는 기업으로 롯데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이다.

[설립 목적]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는 녹색기술로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고객만족을 실현시켜 세계 포장재 시장의 리더로 도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66년 11월 4일 알루미늄박의 제조 및 포장지의 인쇄를 목적으로 한 동방아루미공업(주)로 출발하였다. 1968년 압연공장 준공 및 인쇄, 가공 공장을 준공하였다. 1968년 동방물산(주), 1970년 롯데물산(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74년 무역부를 분리하여 롯데상사(주)를 설립했고, 1980년 롯데알미늄(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85년 안산에 인쇄, 가공 공장을 준공했다.

1991년에 안산에 압연공장을 준공했고, 1993년 안산에 압연공장을 증설했다. 1994년 1월 진천공장의 슬림캔 1라인을 가동했으며, 1998년 7월 내열 PET병 2호·3호 라인을 증설했다. 2000년 11월 롯데전자(주)의 음향기기 및 부품 제조 사업을 인수해 전자사업부를 신설하였고, 2002년에는 삼화제관(주) 및 롯데쇼핑(주)의 포장사업본부를 인수하였다. 2005년 포장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2005년 12월 오디오 사업을 중단한 후, 주력 업종인 소재산업에 집중하기 위해 2007년 12월 1일자로 방송설비사업부문을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정보통신(주)에 양도하였다.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2009년 4월 (주)롯데기공을 흡수합병하였다. 2010년 친환경 포장재 웰팩을 개발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롯데알미늄의 사업 분야는 약품과 식품 포장재, 전기전자 및 산업재용 알루미늄박 제품 제조 사업, 종이·필름·알루미늄박 등의 인쇄·포장 사업, 음료용기용 스틸, 알루미늄 캔·PET 사업, 식품·제과·농수산물 포장용 골판지사업, 에어컨용 열교환기 사업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1986년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고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2011년 해외법인 PT. LOTTE PACKAGIMNG을 인수하였다. 2016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되었고, 2017년에는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현황]

2019년 기준 매출액 8,852억, 영업이익 154억, 당기순이익 145억을 올렸으며 종업원 수는 1,357명이다.

[의의와 평가]

1966년 설립부터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자리를 잡고 2020년 현재까지 동작구 내에 위치하고 있다. 동작구와 함께 꾸준히 성장해온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