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롯데그룹 계열 환경·건설·기계 사업 전문업체 .

[개설]

1973년 설립되어 2017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으로 이전한 롯데그룹 계열사로 기계공업 및 가스기기사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설립 목적]

‘환경을 아름답게, 생활을 풍요롭게’라는 사명 아래,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아름다운 생활환경과 풍요로운 삶의 공간을 창조하는 공해방지시설 전문기업으로 출범하였다.

[변천]

1973년 11월 1일 설립하여 1974년 1월 한국수출산업공단 제6단지 내로 공장을 입주하여 기계공업 및 가스기기사업을 영위하였다. 2009년 1월 은행권의 건설사 구조조정 작업으로 워크아웃 판정을 받았으나 2009년 3월 두달도 안 되어 워크아웃을 탈피하였다. 2009년 4월 15일 롯데알미늄(주)에 흡수·합병되었지만 기존의 사업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롯데기공은 공해방지시설 전문기업으로 출범하여 가정용 가스보일러, 냉장고, 자판기, 가스냉난방공조시스템, 주차설비, 인테리어 유지보수까지 다양한 부분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성장해 왔다. 특히 2017년 동작구로 이전하면서 도약을 선포하며 2020년 매출 1조의 선도적 생활 환경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롯데기공의 주요 사업 분야는 크게 다섯 가지로 나뉜다. 첫째 가정용 가스 보일러를 제조·판매하는 열기 부문, 둘째, 냉장고나 아이스크림 자판기 등을 생산하는 냉기 부문, 셋째, 첨단 가스 냉난방 공조 시스템인 GHP, 용량 가변형 히트 펌프 시스템인 EHP, 환기 장치인 ESB를 제조하는 공조·냉난방 부문, 넷째, 주차 설비를 제조하는 주차 부문, 다섯째, 축적된 기술과 전문화된 조직 역량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상권 분석부터 컨설팅, 인테리어, 유지 보수까지 상가 운영을 위한 토털 솔루션 부문이다.

[현황]

2016년 기준으로 자본금 143억 원, 매출액 2,300억을 올렸으며 종업원 수는 56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