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경제 지원 기관.

[개설]

동작구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6년 개관하여 동작구 내에서의 구인등록, 구직등록, 취업상담 및 알선을 통해 구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설립 목적]

동작구일자리플러스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고, 구인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직업안정법 제4조 2항[지방자치단체의 국내 직업소개 업무 등]에 의거하여 설립된 것으로 공공기관에 준하여 운영되고 있다.

[변천]

동작구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6년 6월 7일 개관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작구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구인·구직자 중심의 직업교육 및 상담을 통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인을 희망하는 기업은 일자리플러스센터에 구인등록을 하여 구직자를 알선 받을 수 있고,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구직등록을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다. 경력단절 여성 및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 요양보호사 양성교육 등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협약하여 저소득층 구직자를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운영 중이다. 개인별 취업 계획에 따른 직업훈련·일 경험·복지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지원함으로써 고용개선 및 빈곤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황]

동작구일자리플러스센터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승배기로 161[노량진동 47-2]에 위치하고 있다.

2022년 1월 기준으로 직업상담사 7명이 일반상담과 심층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총 195㎡의 면적 중 직업 훈련실과 전산교육실을 갖추고 있다.

[의의와 평가]

동작구는 관내에 많은 기업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다양한 구직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동작구일자리플러스센터 및 동작50플러스센터,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 어르신일자리센터 등 연령별 맞춤형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취업교육 및 일자리 상담을 제공하는 센터를 연령별로 나누어 운영하는 것은 주목할 만한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