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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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宗鎬 |
영어공식명칭 | Park Jong-ho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예술인 |
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미영 |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거주했던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개설]
박종호(朴宗鎬)[1927~2012]는 1950년대부터 활동한 영화감독이자 제작 및 기획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활동 사항]
박종호는 해방 이후 월남하여 신문학원을 다녔다. 총 41편 작품의 감독을 맡았고, 1980년대 초에 도미 후 미국에 거주하였다. 1958년 『아름다운 악녀(惡女)』의 각본으로 등단 후, 1959년 『지상(地上)의 비극(悲劇)』, 1962년 『겨울나그네』, 1963년 『서울에서 제일 쓸쓸한 사나이』, 1964년 『학사주점-신성일』, 1968년 『폭풍의 사나이』, 1969년 『벽속의 여자』, 1970년 『어느 소녀의 고백』 등의 작품을 연출하였다. 이외에 15편의 각본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