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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민족대표 김창준 공판기록」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200551
한자 三一運動 民族代表 金昌俊 公判記錄
영어공식명칭 Record of the Trial of the Leaders of the 1919 Independence Movement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기록 유산
유형 문헌/문서
지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엄기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발급 시기/일시 1920년 8월 9일연표보기 - 「3.1운동 민족대표 김창준 공판기록」 발급
소장처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369[상도동 511] 숭실대학교지도보기
성격 공판 문서
관련 인물 김창준
발급자 경성지방법원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숭실전문학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창준 목사에 대한 공판 기록.

[개설]

「3.1운동 민족대표 김창준 공판기록」은 1919년 3·1운동 관계자 중 숭실전문학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창준(金昌俊)[1890~1959] 목사에 대한 경성지방법원(京城地方法院)의 공판 기록이다. ‘김창준 공판기록’이라고도 한다.

[제작 발급 경위]

「3.1운동 민족대표 김창준 공판기록」은 1920년 8월 9일 발급된 공판 기록이다.

[형태]

「3.1운동 민족대표 김창준 공판기록」의 크기는 24.1㎝×16.3㎝이고, 공판기록문서철의 형태로 되어 있다.

[구성/내용]

숭실전문학교는 평양 지역 3·1운동을 주도하였으며, 1919년 당시에 김창준은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30세의 나이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참여하였다. 김창준은 1919년 2월 28일 평안남도를 담당하면서 조선독립선언서를 분배하였고, 중앙교당에서 경성중학교 학생 400여 명과 경기고등여학교 학생 200여 명에게 선언서의 내용과 선전방법을 지시해 주었다. 「3.1운동 민족대표 김창준 공판기록」은 이에 대한 죄목으로 일제 경찰에 체포되어 경성지방법원에서 보안법과 출판법 위반으로 2년 6개월형을 선고받은 내용이 담겨 있다.

[의의와 평가]

「3.1운동 민족대표 김창준 공판기록」은 조선총독부와 일제 사법기관이 3·1운동과 관련한 인사들에 대해 어떻게 대응했는지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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