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200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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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나영 |
소재지 | 벽돌막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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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자연마을 |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었던 자연 마을.
[명칭 유래]
벽돌막은 일제 강점기 때 동작구 노량진동 481번지에 있던 일본인이 지은 벽돌공장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벽돌막에 있던 벽돌공장에서 나온 벽돌로 서울특별시청사와 국립중앙박물관[당시 조선총독부]을 지었다고 한다. 서울특별시청사는 1946년부터 사용되다가 현재는 서울도서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벽돌공장은 서울노량진초등학교가 생기면서 철거되었다.
[자연환경]
벽돌막은 동작구의 북쪽에 위치한 노량진동에 있었으며, 주변은 한강과 인접하여 예로부터 나루터가 있었다.
[현황]
과거에 벽돌막이 있던 서울노량진초등학교 자리는 현재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지하철 9호선의 환승역인 노량진역과 가까우며, 주변에 노량진1동주민센터와 동작구청이 있다. 노량진동은 노량진역을 중심으로 고시원, 독서실, 서점 등 학원산업이 특화된 곳으로 유동인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