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200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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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갯마,갯말,포촌,포동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원욱 |
[정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었던 자연 마을.
[명칭 유래]
갯마을은 과거에 마을 일대에 갯벌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갯마, 갯말, 포촌(浦村), 포동(浦洞) 등으로도 불렸다.
[형성 및 변천]
갯마을은 조선 시대 동재기나루에서 일하던 사공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었다고 한다. 갯마을지역주택사업이 추진되었으나 2005년에 중단된 후 빈집이 상당히 많았다. 이후 2011년 동작1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이 통과되어 재건축이 진행 중이다.
재건축 계획안에 따르면 이곳에는 용적률 232%, 건폐율 24.2%가 각각 적용돼 평균 13층, 최고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7개동 317가구가 신축된다. 이중 72.5%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건설될 계획이다.
[자연환경]
갯마을은 동작동 80-106번지 일대에 위치하는데, 마을 뒤에는 현충근린공원이 있으며 앞으로는 반포천이 흐른다.
[현황]
갯마을 일대에는 신동아갯마을아파트와 다수의 빌라가 건설되어 있다. 2011년부터 재건축이 진행되어 2022년 이수스위첸포레힐즈아파트가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