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의 하천이나 습지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구애비과의 수서 곤충. 메추리장구애비는 몸길이가 18~22㎜이다. 몸 빛깔은 어두운 갈색이며, 몸은 편평한 긴 달걀 모양이고 다리는 작다. 겹눈은 반구처럼 생겼다. 앞가슴등은 너비가 넓고 앞 가장자리는 깊이 안쪽으로 구부러져 있으며, 뒤 가장자리 가까이에 가로홈이 있고 그 앞조각에 2개, 뒷조각에 5개의 세로선이 있다. 작...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서식하는 소금쟁이과의 곤충. 소금쟁이는 몸길이가 11~16㎜에 이른다. 몸은 흑갈색 또는 검은색 바탕에 갈색 무늬를 띠고, 은빛 잔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머리에는 V자 모양의 갈색 무늬가 있다. 더듬이는 가늘고 매우 짧아서 몸길이의 절반 이하이다. 제1마디는 2~3마디를 합한 길이보다 더 길다. 앞가슴등판은 앞쪽 1/4 부위에서 약간 협착되고 가로로 굴곡을...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 도봉로에서 창 1동 초안산길에 이르는 보조 간선급 소로. 도로가 위치한 도봉구 창동의 옛 이름인 창골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2000년 7월 20일 처음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길이는 1,250m, 폭은 15~20m이며, 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봉구 지역의 도로가 확장, 포장되기 시작하면서 개발되었다. 창골길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