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인간적 요구와 건축 재료에 의해 실용적·미적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만들어진 구조물. 1. 삼국 시대 고구려는 시원 종족인 부여족의 전통을 이어받아 건국 초부터 발달된 기법과 자재로 된 새로운 건축을 가지고 있었다. 고구려의 사찰 건축은 불교가 도입된 372년 이후 성문사(省門寺)·이불란사(伊弗蘭寺)·평양의 구사(九寺) 등 많은 사찰을 창건한 것으로 미루어 매우...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도봉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도봉산 자락에는 옛 선현들의 발자취가 깃들어 있다. 도봉구에 있는 관광 자원으로는 이러한 자연환경에 대한 것과 문화에 관련된 것이 있다. 자연환경에 관한 것으로는 도봉산과 북한산 국립 공원 등이 있고, 문화와 관련해서는 지정 문화재, 서...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 도봉산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사찰. 관음암(觀音庵)은 천축사(天竺寺)의 부속 암자로 무학 대사(無學大師)가 건립하였다.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가 기도하였던 곳으로 전해지나 지금은 천축사와 별개의 사찰로 독립되었다. 창건 이후 내내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 산 29번지에 있었지만, 2011년에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 산 31번지로 이전...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사찰. 광륜사(光輪寺)는 673년 의상 조사(義湘祖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당시의 사찰 이름은 만장사(萬丈寺)였으며 천축사(天竺寺), 영국사와 더불어 도봉산의 대표적인 가람으로 성장하였다. 조선 시대 중기 이후 쇠락하였고,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대부분 소실되었다. 조선 시대 후기에 신정 왕후(神貞王后)[1808~1890]가...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사찰. 구봉사(龜峰寺)는 문사동 계곡의 중간쯤에 있는 작은 사찰이다. 도봉산은 60여 개 사찰과 암자가 있고 깊은 골짜기도 많다. 그 중 문사동 계곡, 망월사 계곡[원도봉 계곡], 보문사 계곡[무수골]이 3대 계곡으로 꼽힌다. 구봉사 일원은 문사동 계곡의 핵심이라 할 정도로 풍치가 좋은 곳으로, 연중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사찰. 금강사(金剛寺)는 1970년 승려 김석옹이 창건하였다. 1986년에 금강 불교 교양 대학을 개원하였고, 전국 교통안전 지도 본찰을 개설하였으며, 전국 태아 영가 천도재를 치렀다. 1989년 현재의 사찰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532-21번지, 532-8번지의 세심 동산 고택을 매입하여 문화관, 제불 보전, 큰 법...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 도봉산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사찰. 도봉사(道峰寺)는 고려 시대인 968년(광종 19)에 혜거 국사(惠居國師)가 창건하였으며, 971년(광종 22) 광종(光宗)이 여주 고달사와 희양산 봉암사, 양주 도봉사 세 곳을 특별 선원으로 삼았다. 현종(顯宗) 때 거란의 침입으로 왕이 남쪽으로 피난하면서 도봉사에 들렀던 적이 있다. 이후 도봉사는 전쟁과 화재...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직할 전통사찰. 만월암(滿月庵)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 대사(義湘大師)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자료가 없어 정확히 알 수 없다. 이후 만월암은 보덕굴(普德窟)이라는 참선 도량으로 알려져 오다가 1940년 여여 거사(如如居士) 서광전(徐光前)이 중창하였다. 승려 혜공이 2002년에 법당과 요사로 사용하는 만월보전을, 2004년에 산신...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사찰. 무불선원(無不禪院)은 1986년 반야 정사로 창건하였으며 이후 2002년에 무불선원으로 개칭한 포교원이다. 승려 석우는 1986년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 3동의 반야 정사에서 도심 속의 포교원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 당시 전국적으로 불교 교리를 강의하는 곳이 별로 없었고 불자들은 대체로 교리에 대하여 별 관심이 없었다. 이...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사찰. 석굴암(石窟庵)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 산 29-1 도봉산에 있는 암자로 673년(문무왕 13) 의상 대사(義相大師)가 창건하였다. 조선 시대에 석굴암은 임진왜란(壬辰倭亂)과 병자호란(丙子胡亂)이라는 두 차례의 병란(兵亂)을 거치는 동안 외적(外賊)에 대한 방어와 인근 북한산성(北漢山城)을 수호하는 병영 사찰(兵...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석굴암의 포교원. 석굴암이 도봉산에 있어 연세가 들거나 직장 생활로 바빠 산에 올라오기 힘든 사람들이 언제든지 기도 및 법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도봉구 창동에 석굴암 포교원을 개원하였다. 포교원은 처음 서울특별시 성동구 옥수동에 있었으나 재개발로 인하여 포교원 이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현재의 도봉구 창동에 공사를 시작, 2010년 3월에...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직할 전통사찰. 원통사(圓通寺)는 조선 영조 때 영의정을 지냈던 조현명(趙顯命), 서명균(徐命均) 등이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며 심신을 닦았던 곳으로 당대 유학자들 사이에 명소로 이름 높았다. 현재 경내에는 조선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가 기도하였다는 석굴이 있으며, 약사전 아래 큰 바위에는 태조가 기도를 마치던 날 천상의 상공(...
-
일제 강점기 도봉산 원통사에 주지로 부임하여 불전을 중건한 승려. 원통사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직할 교구 본사 조계사의 말사이다. 863년(경문왕 3)에 도선 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으며, 1053년(문종 7)에 승려 관월 운개(觀月雲開)가 중창하였고, 1392년(태조 1)에 승려 천은 득일(天隱得一)이 삼창하였다. 그 후 조선 영조 때에 승려 유인...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사찰. 자현암(慈賢菴)은 승려 혜향이 1943년 폐절터를 재건하여 조성하였다. 1991년 요사채를 새로 건립하였고, 2011년 종각을 새로 지었다. 매월 음력 8일 오전 10시에 약사여래 기도를 드린다. 승려 해능이 기도를 담당한다. 음력 1월 3일부터 9일까지 오전 10시에 정월 신중 기도를 한다. 음력 초하루 인등 기도도...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5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사찰. 정혜사(定惠寺)는 2012년 현재 개원 16년으로 1996년에 창건되었다. 창건한 자리에서 지금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5동 700-12번지로 이사한 지 15년 이상 되었다. 매월 음력 1일 초하루 신중 기도, 매월 음력 15일 보름 인등 참회 기도, 매월 음력 18일 지장 재일 기도, 매월 음력 24일 관음 재일 기도를...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1동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직할 전통사찰. 천축사(天竺寺)는 673년(문무왕 13)에 의상 대사가 절을 지어 옥천암(玉泉庵)이라 하였으며, 고려 명종 때에는 근처에 영국사(寧國寺)가 창건되고 그 부속 암자로 맥을 이었다. 조선 시대에 들어와 1398년(태조 7) 함흥에서 돌아오던 태조가 옛날 이곳에서 백일기도하던 것을 상기하여 절을 중창하고 천축사라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