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함열(咸悅). 할아버지는 함열 남궁씨 교리공파(校理公派)의 파조로 추숭 받는 남궁희(南宮憘)이고, 할머니는 정희년(鄭熙年)의 딸인 초계 정씨(草溪鄭氏)이다. 아버지는 전라도 도사·형부 원외·공조정랑·청풍 군수 등의 관직을 역임한 남궁활(南宮活)로 예조참판 이영현(李英賢)의 딸을 배필로 맞이한 후 둘째 아들 남궁구(南宮...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함열(咸悅). 할아버지는 함열 남궁씨 교리공파(校理公派)의 파조로 추숭 받는 남궁희(南宮憘)이고, 할머니는 정희년(鄭熙年)의 딸인 초계 정씨(草溪鄭氏)이다. 아버지 남궁활(南宮活)은 남궁희의 큰아들로 전라도 도사·형부 원외·공조정랑·청풍군수 등의 관직을 역임하였다. 어머니는 예조참판 이영현(李英賢)의 둘째 딸인 광주...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인. 본관은 함열(咸悅). 자는 지숙(止叔). 할아버지는 함열 남궁씨 교리공파(校理公派)의 파조로 추숭 받는 남궁희(南宮憘)로, 정희년(鄭熙年)의 딸인 초계 정씨(草溪鄭氏)와 혼인하였다. 아버지는 전라도 도사·형부 원외·공조 정랑·청풍 군수 등을 역임한 남궁활(南宮活)이며, 어머니는 예조참판 이영현(李英賢)의 딸인 광주 이씨(廣州...
남궁원청을 시조로 하고 남궁급을 입향조로 하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세거 성씨. 남궁씨(南宮氏)의 유래는 중국 고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본래 황족(皇族)인 희성(姬姓)이었는데, 은나라 때에 남쪽 궁인 남궁에 살았다 하여 남궁(南宮)으로 성씨를 정했다고 한다. 함열남궁씨의 시조 묘정비에 보면, 한반도에 기자(箕子)가 올 때 남궁수(南宮修)가 같이 와서 사도(司徒)를 지냈다고 기록되어...
함열남궁씨(咸悅南宮氏)는 고려 성종(成宗)[960~997] 때 대장군을 지낸 남궁원청(南宮元淸)을 시조로 하는 성씨이다. 1970년대 남궁복(南宮墣)이 도봉 서원(道峯書院) 복설(復設)에 많은 기여를 하였고 이를 기념하는 비석도 세워져 있다. 또 도봉구 경내에는 함열남궁씨 묘역 두 곳이 조성되어 있다. 함열(咸悅)은 현재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해당하는 곳으로 백제 시대에는 감물아현(...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서원 마을에서 함열남궁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지역. 함열남궁씨(咸悅南宮氏)는 삼각산에서 흘러 내려온 무수천을 따라 세거지가 형성되었는데, 그 일대에 종친회 사무실과 재실인 ‘무수재실(无愁齋室)’을 가지고 있는 유래가 깊은 성씨이다. 함열은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해 있는 지명이다. 함열남궁씨의 시조 남궁원청(南宮元淸)은 고려 시대 함열에 살았던 사람이다. 비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