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운행되고 있는 시 외곽과 도심을 운행하는 중·장거리 운행 버스. 서울특별시가 2004년 7월 1일부터 시행한 시내버스 운행 체계 가운데, 중·장거리 통행을 담당하기 위해 도봉구를 포함하는 서울시 동북권을 출발하여 도심에 도착하거나, 도착지가 도봉구인 기능별 노선버스이다. 이 외에도 간선버스의 권역은 총 8개의 권역으로 구분되는데, 종로구·중구·용산구가 0구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의 근로 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근로복지공단 소속의 서울북부지사. 근로복지공단은 「산업 재해 보상 보험법」에 의거한 산업 재해 보상 보험 사업과, 「고용 보험 및 산업 재해 보상 보험의 보험료 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보험 적용·징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1995년 5월 1일에 설립되었다. 근로복지공단의 전신인 근로 복지 공사는 1976년 12월 12일에...
-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5월 5일에 부녀자들이 그네를 뛰는 놀이. 단오는 모내기를 끝내고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로서 풍년에 대한 기원과 벽사 풍습이 많이 전해 오며, 또한 씨름이나 그네뛰기 등 공동체의 민속놀이도 행해진다. 단오 그네는 일 년 중에서 가장 양기(陽氣)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여기는 단옷날에 비교적 큰 나뭇가지나 두 기둥 윗부분에 나무를 가로지른 두...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서울 선거관리위원회 소속의 선거 관리 기관. 도봉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의 하나인 서울 선거관리위원회 소속의 25개 구[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서 음력 7월 15일에 전해 내려오는 풍습. 백중(百中)은 조상 영혼의 천도와 일꾼들의 여름철 농촌 축제라는 이중의 의미가 담긴 날이다. 이를 망혼일(亡魂日), 백종(百種), 백종절(百種節), 중원일(中元日) 등이라고도 한다. 백중은 원래 불가의 5대 명절 중 하나로서, 주로 자손이 없어 공양을 받지 못하는 망자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 온갖 과일과 채소를 갖추...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4동에 있었던 천막식 극장. 서울 열린극장 창동은 도봉구·노원구·강북구·중랑구 등 동북부 지역의 시민들이 유익한 양질의 공연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건립된 천막식 극장이다. 서울 시내에만 치우친 공연장의 지역적인 차별을 극복하고자 2004년 9월 10일에 건립되었다. 서울 열린극장 창동에서는 ‘시카고’, ‘그리스’ 등의 대형 뮤지컬 공연과 ‘...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 1동에 있는, 보훈 업무를 담당하는 특별 지방 행정 기관. 서울북부보훈지청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위국 선열의 공적을 기리고 민족정기를 선양하기 위하여,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보상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것을 목적으로 1961년 8월 5일에 군사 원호청 서울 지청 서울 북부 출장소로 창설되었다. 1962년 4월 16일에 군사 원호청이 원호처로 승격·개편...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서울 고등 검찰청 산하의 지방 검찰청.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사회의 정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장하는 기관으로서, 서울특별시 북부 지방의 안전을 위하고 검찰청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974년 9월 1일에 서울 지방 검찰청 성북 지청으로 개청하였다. 1981년 2월에 서울 지방 검찰청 북부 지청으로 명칭을 변경...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 2동에 있는 서울 북부 지역 관할 1심 법원. 서울북부지방법원은 재판의 삼심제(三審制) 원칙에 따라 설치된 고등 법원 아래에 있는 지방 법원 중 하나로, 220만 명의 서울특별시 북부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수준 높은 사법 서비스를 펼침으로써 시민의 인권과 재산을 보장하고, 나아가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업무를 위해 1974년 9월 1일에 서울 민사·형사 지방 법원...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있는 서울북부지방법원 산하의 등기소. 서울북부지방법원 도봉등기소는 서울북부지방법원이 설립한 3개 등기소[북부 등기소, 동대문 등기소, 도봉등기소] 중 하나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과 도봉동, 쌍문동 등 도봉구의 전 지역과 미아동, 번동, 우이동, 수유동의 강북구 전 지역을 관할 구역으로 하여 서울북부지방법원의 등기 사무를 처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시사, 생활, 정보, 오락, 광고 등을 전달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정기 간행물. 신문은 신문사의 규모 및 배포 범위에 따라 중앙지와 지방지로 나눌 수 있으며, 발행 횟수에 따라 일간지·주간지·일요지·격주간지 등으로 나누어지며, 일간지는 다시 조간과 석간으로 나누어진다. 도봉구의 지역 신문은 주간지인 『강북 내일 신문』과 월간지인 『마을 신문 도봉N』, 『도봉...
-
서울특별시 도봉구를 관할하던 양주목사로서 선정을 베푼 지방관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양주목사 선정비(楊州牧使善政碑)는 현재 서울특별시 도봉구·노원구·중랑구·강북구 및 경기도 양주시·동두천시 등을 포괄하던 조선 시대 양주(楊州) 지역에서, 양주목사(楊州牧使)로서 선정(善政)을 베푼 관리들의 공덕(功德)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비를 가리킨다. 조선 시대에는 지방관(地方官)으로서 선정...
-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동쪽 지역을 북에서 남으로 흐르는 하천. 경기도와 서울의 경계 부분은 서원천(書院川)이라 하고, 도봉구 창동 부근에서는 한천(漢川) 또는 한내라고 부른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따르면 “중량포(中梁浦)는 속계(涑溪)라고도 부른다”는 기록이 있고,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따르면 “일명 속계라고도 하는 송계천(松溪川)이 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