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에 있던 자연 마을. ‘계성(鷄聲)’이라는 지역 명의 유래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현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286번지 근처에 계성이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계성과 그의 부인 사이에는 효성이 지극한 아들이 있었다. 어느 날 계성과 부인이 영문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자리에 누웠다. 그러자 아들은 전국을 수소문하여 유명한 의원을 모셔다가 치료하려 애썼지만,...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공립 및 사립 마을도서관. 2001년 도봉문화정보센터[현 도봉문화정보도서관]개원 이후 점차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수용할 수 있는 도서관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서울특별시 도봉구 내의 각 동에 공립 작은 도서관을 설립하게 되었다. 이후 이러한 도서관의 운영을 서울특별시 도봉구 내에 위치한 학교들과도 연계하게 되면서 도봉구 도서관의 통합 운영이 필요하게 되었으...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도봉구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매년 5월 1일 개최하는 축제. 도봉구청은 1995년부터 5월 1일을 도봉구민의 날로 지정하였다. 이를 기념하여 구민의 참여와 회합을 독려하기 위하여 5월 1일부터 약 1주일간 도봉 구민을 위한 축제를 열어 다양한 문화 체육 행사를 선보인다. 도봉구에서는 도봉구민의 날을 맞아 밝고 건전한 지역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선거권을 가진 주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로 선출하는 정치 참여 행위. 선거는 ‘다수의 사람이 일정한 직(職)에 취임할 사람을 선출’하는 행위로, 대의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정치 참여의 형식이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민회(民會)가 연원으로 말해지나, 오늘날의 사회적 권리이자 공적인 의무로서의 선거는 국민 전체의 일체성과 동질성을 전제한 보통 선거...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1동의 행정을 관할하는 기관.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의 동명 유래는 세 가지로 전한다. 첫째, 이 마을에 살던 계성(鷄聲)과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아들이 부모의 묘 앞에 움집을 짓고 여러 해 동안 기거하다 죽었는데, 마을 사람들이 아들의 묘 근처에 효자문을 두 개 세운 데서 ‘쌍문’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둘째, 창동 우체국 부근에 열녀문이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