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
근현대 시기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거주하며 활동했던 독립운동가이자 법조인, 정치가. 김병로(金炳魯)는 일제 강점기에는 항일 변호사로 독립운동 관련 사건들의 변론에 주력했고, 광복 후에는 초대와 2대 대법원장을 역임하며 사법권의 독립을 위해 진력했던 법조인이자 정치가이다. 본관은 울산. 호는 가인(街人). 1887년 12월 15일 전라북도 순창군 복흥면 하리에서 아버지 김상희(金...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1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북서울교회는 1969년 12월 14일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에서 설립 예배를 보았다. 1990년 3월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 3동에 부지를 구입해 10월에 성전을 완공하고 입당하였다. 2004년 1월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1동 508-2번지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본 예배는 일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3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신창동교회는 1975년 설립되었으며, 교회가 부흥함에 따라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즐거운 교회[담임 목사 변주섭]의 예배당을 빌려 예배를 진행하였다. 2012년 현재는 성전 건축이 모두 완료되었다. 일요일 오전 1부 예배와 2부 예배가 각각 오전 9시와 11시에 진행되며 오후에는 3시와 4시에 3부 예배와...
-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수유 삼거리에서 도봉구 쌍문동 도봉로에 이르는 주 간선 도로. 쌍문동길은 이 길이 지나는 중심지인 도봉구 쌍문동의 동명에서 유래되었으며, 쌍문동길이라는 이름이 제정된 것은 1984년 서울의 249개 거리 이름과 16개의 한강 교량 이름이 새로이 명명될 때 제정되었다. 길이는 2,480m, 폭은 25m이며, 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쌍문동길은 서울특별...
-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주거 형태와 일반적인 삶의 양식. 오늘날 서울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다른 지역과 거의 마찬가지로 도봉구의 주거 형태도 아파트, 연립 주택, 단독[일반] 주택, 다세대 주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주택 가운데서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이 65%를 넘어서고 있다. 아파트를 비롯한 집단 거주지가 늘어 가는 관계로 전통적인 살림집의 형태인 단독 주택의 수는 빠른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