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방학 초등학교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 3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참된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슬기로운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참되고 슬기로우며 튼튼한 어린이’이다. 1986년 1월 29일에 서울 신방학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같은 해 2월 22일에 서울 도봉 국민학교에서 아동 104명을 인수하여...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서울 숭미 초등학교에서 도봉동 도봉로에 이르는 길. 시루봉길은 이 길이 도봉산 시루봉 기슭을 지나는 데서 유래되었으며, 1993년 7월 23일 처음 시루봉길로 이름 붙여졌다. 길이는 3,100m, 폭은 15m이며, 왕복 2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봉구 지역의 도로가 확장, 포장되기 시작하면서 개발되었다. 시루봉길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309-3번지에...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풍양 조씨 묘역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조희보의 묘. 조희보(趙希輔)[1553~1622]는 본관이 풍양(豊壤)이고, 자는 백익(伯益)이다. 할아버지는 정국공신 자헌대부 풍양군에 추증된 조세훈(趙世勛)이고, 아버지는 사헌부 감찰을 지내고 좌승지에 추증된 조기(趙磯)이다. 어머니는 효령 대군(孝寧大君)의 6세손인 현령 이숙(李淑)의 딸이다. 조희보는 1588년...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초등 보통 교육 기관. 우리나라에서 근대적 의미의 초등 교육에 대한 이해가 심화되고, 그것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되는 계기는 1895년의 「교육 조서」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 단순한 문자 습득 교육이 아닌 지덕체의 전인 교육, 교양 교육이 강조되었고 그를 구현하기 위해 같은 해 서울에 4개의 소학교가 문을 열었다. 초등학교 교육이 제도권 교육으로 시행...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조선 시대 풍양조씨 문중의 묘역. 풍양조씨(豊壤趙氏)의 관향은 경기도 양주(陽州)로, 풍양은 현재의 경기도 양주를 부르는 옛 이름이다. 풍양조씨는 안동 김씨(安東金氏)와 함께 조선 후기 세도 정치기(勢道政治期)에 정권을 담당한 대표적인 가문이다. 풍양 조씨는 4개의 파(派)로 이루어져 있고, 그 가운데 회양공파(淮陽公派)에서 많은 고관(高官)이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