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 여성 민우회
-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의 시민 단체들이 결성한 협의체. 도봉시민단체협의회는 도봉 시민회, 서울 동북 여성 민우회 대표, 동북 여성 민우회 생협 이사장, 한살림 북부 지부 지부장, 북부 교육 희망 네트워크 대표들의 협의체이다. 회원 단체는 시민 단체, 복지 기관, 사회적 경제 기관, 도서관 등 도봉 지역의 시민 사회 단체와 기관을 포괄한다. 도봉시민단체협의회는 1997~1998년에...
-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등 서울특별시 북동부 시민들과 조계종 등의 불교 단체와 환경 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불암~수락산 관통 도로 건설을 반대한 운동. 1996년 벽제~송추 IC~북한산 국립 공원 관통 터널~의정부 IC~수락산~불암산 관통 터널~남양주~퇴계원으로 이어지는 환경 벨트 구간에 대해 정부는 북한산 국립 공원 관통 도로 구상을 마련하였다. 이는 일산 신도시와 의정부 북부...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 사회단체는 사회 문제의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일반적으로 사회단체라고 하면 정부 기구에 포함되지 않은 민간단체들을 포괄하는 명칭으로 사용된다. 시민들이 일정한 목적 하에 자발적으로 결성한 모임으로, 국가를 상대로 견제와 비판, 혹은 지지의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활동하...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사회 문제 해결이나 사회 변화를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 집단적으로 전개하는 일체의 행동.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서울의 북동부에 위치한 전형적인 주거 지역으로서, 수려한 자연과 양호한 주거 환경으로 인해 1980년대 이후 급격히 인구가 증가한 곳이다. 10년 이상의 장기 거주 가구의 비중과 자가 거주 비중 또한 높으며, 대학 학력 가구주의 비중이 서울 평균을 상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생활 협동조합. 서울동북민우회 생협은 1992년부터 서울특별시 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여성 운동을 펼쳐오던 서울 동북 여성 민우회의 중요 활동인 생활 협동조합 운동을 분리·독립시켜 2005년 12월 13일 창립한 생협 법인이다. 서울동북민우회 생협은 현재 4,000여 명의 조합원이 생활재 협동 소비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기존의 질서나 삶의 조건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비교적 지속적인 집합적 행동들의 총칭. 시민운동은 기존 질서나 삶의 조건의 변화를 위하여 제도 외적 방식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식들 가운데 비교적 지속적이고 집합적인 행동들을 총칭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노동 운동을 중심으로 개념이 정의되었으나 20세기를 거치는 동안 그 외연이 확대되어 여러 이질적인 집단행동들...
-
서울특별시 도봉 지역 여성의 권리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 운동. 대한민국의 여성운동은 개화기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구국 운동이나 독립운동과 같은 애국 운동과 더불어 시작되었다. 1927년에 설립된 근우회가 최초의 여성 단체라고 할 수 있는데, 1931년 경 해체되었다. 그 후 1959년에 한국 여성 단체 협의회가 발족되었다. 1960년대 들어 시작...
-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노원구 주민들이 초안산에 계획된 골프연습장 건설에 반대한 사건. 1993년 서울특별시는 제93-28호 공원 조성 계획 결정에 의하여 초안산[114.1m] 근린공원 조성 계획 결정을 고시하였다. 이후 1997년 3월 공원 조성 계획에 의하여 민간 업자가 창동 주공 4단지 후면에 52타석용 골프연습장과 주차장 진입 도로 및 부대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도봉구청에 계획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