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노원구, 강북구와 각각 중랑천, 우이천을 사이에 두고 있어 교량의 중요성이 절실하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현재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교량은 1956년에 도봉천 위로 건설된 ‘구도봉교’[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218-196]이다. 물론 그 이전에도 현존하는 교량처럼 슬라브나 콘크리트...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도봉구 개청 4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등 축제. 2013년 2월에 도봉구청에서는 방학천 일대에 조선 시대의 각종 생활상을 묘사한 등(燈)과 현대의 영화나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등을 전시하여 도봉구 개청 40주년을 기념하였다. 이 축제는 지역 구민들과 어린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족 나들이의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여 문화 예술 향기가 가득한 지역에 살고...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과 방학동 사이 방학천에 놓인 다리. 방학천 위에 건설되어 방학교라 불렀다. 방학교의 폭은 42m이고, 길이는 15m이다. 도봉구 창동과 방학동 사이에는 방학천이 흐르고 있는데, 방학천은 도봉구의 방학동·쌍문동·창동을 나누는 경계선 역할을 하며 중랑천으로 흘러들어간다. 1970년 이전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746번지와 방학동 678번지를 잇는 교량이 필요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