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자활 근로자와 저소득 계층을 위하여 개최하는 인문학 강좌. 희망의 인문학 강좌는 문학과 예술 등의 인문학 강좌와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저소득 주민의 자아 존중감을 회복시키고자 시행되는 서울형 복지 프로그램이다. 도봉구는 2010년 2월부터 희망의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였다. 희망의 인문학 강좌는 철학, 문학, 소자본 창업, 재테크 등을 중심으로 저명인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