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천역
-
서울특별시 도봉구를 거쳐 용산역과 경기도 연천군 신탄리역을 잇는 철도. 경원선은 원래 서울에서 원산까지를 잇는 철도 노선이었으나, 한반도가 분단된 이후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에서 경원 본선의 휴전선 이북 구간을 함경선의 원산~고원 구간과 합하여 강원선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되었다. 처음의 경원선 중 신탄리에서 군사 분계선에 이르는 구간이 폐선되었기 때문에, 현재의 경원 본선은...
-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예부터 지리상으로 추가령 지구대의 남단에 위치하여 교통·통신의 요충지가 되어 왔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전역과 경기도 지역을 연결하는 관문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주요 간선 도로로는 구 도심을 남북을 관통하는 폭 40m의 도봉로를 비롯하여 상계 대교와 우이동 교통광장을 잇는...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4동에 있는 지하철 1호선 역. 녹천역은 예로부터 중랑천이 범람하여 홍수로 마을이 폐허가 되어 마을 제사를 지낼 때에 푸른 사슴이 나타나 냇가에서 목욕을 한 후에 풍년이 들어 마을 이름을 ‘녹천’이라고 지었다고 해서, 국철 1호선을 개통하면서 역 이름으로 정하였다. 녹천역은 역무원이 있는 간이역인 배치 간이역으로 1985년 8월 22일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전...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2동에 있는 장애인단체연합회. 도봉구 장애인단체연합회는 장애인의 직업 재활을 위한 기능 양성 도모와 함께 장애인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여 지역 장애인들의 자립, 차별로부터의 해방, 삶의 질 향상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9년 10월 30일 우이동에서 결성되었다. 1995년 3월 1일 도봉구와 강북구로 분구 되면서 녹천역 간이 사무실에서 업무를 계...
-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산업 중 여객 및 화물의 수송을 담당하는 업종. 운수업은 영리를 목적으로 사람이나 짐을 목적지까지 실어 나르는 일을 큰 규모로 하는 사업이다. 운수업에는 육상 운수업, 해상 운수업, 항공 운수업이 있으며, 육상 운수업은 다시 철도 운수업과 자동차 운수업으로 나눌 수 있다. 도봉구는 조선 시대에는 양주목에 속해 있어 서울과 의정부 지역을 연결하는 지역이었다. 서울...
-
일제 강점기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서 활동한 공산주의 운동가. 아버지는 이각범(李珏範)이고, 어머니는 이씨이다. 이각범은 함경남도 삼수군 별동면사무소의 고원(雇員)과 삼수군청의 서기 등을 전전하다가 이재유가 20살인 1924년에 사망하였다. 어머니 이씨는 이재유가 3살 때 병사하였다. 이재유는 할아버지 이계남(李啓南)과 할머니 이씨와 같이 살았다. 1. 유년기-청소년기 이재유(李...
-
서울특별시 도봉구를 포함한 서울 지역과 인천광역시·경기도 일대 및 충청남도를 잇는 도시 철도. 지하철 1호선은 도봉구를 포함하는 서울 지역과 인천광역시, 경기도 동두천시와 광명시·오산시, 충청남도 천안시와 아산시 사이를 연결하는 총 6개 노선으로 운행되는 철도이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건설된 지하철로, 순서에 따라 1호선으로 부르게 되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은 총 98개 역으로...
-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우이 제3교에서 도봉구 창 4동 녹천교에 이르는 주 간선 도로. 창동길은 이 길이 통과하는 중심지인 도봉구 창동의 동명에서 유래되었으며, 1993년 7월 23일 처음 이름 붙여졌다. 길이는 2,480m, 폭은 30m이며, 왕복 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창동길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455-2번지에서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3동 445번지를 지나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