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천교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노원구, 강북구와 각각 중랑천, 우이천을 사이에 두고 있어 교량의 중요성이 절실하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현재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교량은 1956년에 도봉천 위로 건설된 ‘구도봉교’[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218-196]이다. 물론 그 이전에도 현존하는 교량처럼 슬라브나 콘크리트...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과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사이 중랑천에 놓인 다리. 녹천교라는 명칭은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의 자연 마을인 녹천[녹촌]에서 유래하였다. 녹천은 조선 시대에 이 마을이 홍수로 폐허가 되었을 때 뒷산에서 사슴이 내려와 목욕을 하고 올라간 후로는 농사가 잘 되고 마을 일이 잘 풀렸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또 이곳 산의 모양이 사슴이 냇물을 마시는 형국이라...
-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에서 도봉구를 거쳐 송파구 장지동을 잇는 주요 간선 도로. 동부간선도로는 서울 동쪽의 간선 도로라는 데서 명칭이 유래되었으며, 1993년 7월 23일 처음 동부 간선 도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동부간선도로의 길이는 3만 3000m이고, 폭은 26m이다. 4~8차선으로 이루어진 자동차 전용 도로이다. 동부간선도로는 서울특별시도 남북 측 간선 도로 중에서 6번째...
-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서울 누원 초등학교에서 노원구 월계동 월릉교에 이르는 도로. 마들길이라는 이름은 이 도로가 중랑천을 따라 발달한 예전의 마들 평야를 통과하는 데서 유래되었으며, 1993년 7월 23일 처음 명명되었다. 길이는 9,500m, 폭은 25m이며,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들길은 중랑천 서쪽 연안을 따라 도봉구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간선 도로로서, 동부 간선 도...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인간의 활동과 관련하여 나타나는 인문지리적 요소. 인문지리는 인간의 여러 가지 활동에 의해 땅에서 형성되는 가시적·비가시적 경관을 포함한다. 인문지리에서 주요한 내용으로 다루는 요소는 인구 집단, 상호 작용, 토지 이용 등의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 즉 인문지리는 공간과 장소에 관련하여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지표상의 다양한 요소들에 대한 내용을 주로 포함한다...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상계동 사이 중랑천에 놓인 다리. 조선 시대 이 일대에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가 있었기 때문에 마을 이름을 창동이라 하였는데, 다리 이름 역시 마을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창동교의 폭은 36.5m, 길이는 111m이며, 면적은 4,051.5㎡이다. 왕복 8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창동교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33번지와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738...
-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우이 제3교에서 도봉구 창 4동 녹천교에 이르는 주 간선 도로. 창동길은 이 길이 통과하는 중심지인 도봉구 창동의 동명에서 유래되었으며, 1993년 7월 23일 처음 이름 붙여졌다. 길이는 2,480m, 폭은 30m이며, 왕복 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창동길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455-2번지에서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3동 445번지를 지나 서울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