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길
-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서울특별시 도봉구는 예부터 지리상으로 추가령 지구대의 남단에 위치하여 교통·통신의 요충지가 되어 왔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전역과 경기도 지역을 연결하는 관문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주요 간선 도로로는 구 도심을 남북을 관통하는 폭 40m의 도봉로를 비롯하여 상계 대교와 우이동 교통광장을 잇는...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도봉로에서 노원구청을 거쳐 창동교에 이르는 주 간선 도로. 노해길이 지나는 일대가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蘆海面)이었고, 예전부터 노해길로 불리었던 데서 유래되었으며, 1993년 7월 23일 처음 노해길로 이름 붙여졌다. 길이는 2,720m이고 폭은 35m이며, 왕복 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해길은 도봉로 소피아 관광호텔 입구에서 창동교[서울특별시 노원구...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사람, 차 따위가 잘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비교적 넓은 길.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도로는 농업과 상업의 발달과 함께 보다 쉽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만들어지기 시작했으며, 경제·정치·문화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해 왔다.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역로(驛路)가 전국을 포괄하고 역제(驛制)가 체계화되었고, 조선 시대를 거치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 2동 창동길에서 창 1동 노해길에 이르는 길. 말미길은 옛날 이 일대 마을 사람들이 말을 많이 먹였던 곳으로, 말미라고 하였던 데서 유래되었다. 말미는 한자로 마산동(馬山洞)이라고도 하였다. 길이는 1,070m, 폭은 12m이며, 2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 간선 도로인 도봉구의 창동길과 노해길 사이를 연결하며, 도봉구 지역의 도로가 확장, 포장되기 시작하면...
-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수유 삼거리에서 도봉구 쌍문동 도봉로에 이르는 주 간선 도로. 쌍문동길은 이 길이 지나는 중심지인 도봉구 쌍문동의 동명에서 유래되었으며, 쌍문동길이라는 이름이 제정된 것은 1984년 서울의 249개 거리 이름과 16개의 한강 교량 이름이 새로이 명명될 때 제정되었다. 길이는 2,480m, 폭은 25m이며, 왕복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쌍문동길은 서울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