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도봉사에 있다가 한국 불교 미술 박물관으로 옮긴 철불좌상. 도봉사 철불좌상(道峰寺鐵佛坐像)은 일제 강점기[1937년경]에 일본인이 소장하고 있었다. 광복 이후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에 있는 자명사에 옮겨졌다가 자명사 철거 이후에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도봉사로 이전, 봉안되었다. 2002년 8월 16일 서울특별시 유형 문화재 제151호로 지정된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