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 지역에 공장을 설립한 방적 회사. 조선대화방적 주식회사(朝鮮大和紡績株式會社)는 1942년에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창동리[현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설립된 회사이다. 해방 직후 조선대화방적 주식회사 공장의 설비 상황을 보면, 직기 150대만을 보유하였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해방 이전까지 직포 부문에서만 조업이 이루어진 회사였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