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훈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풍양(豐壤). 풍양 조씨는 고려의 개국공신인 조맹(趙孟)을 시조로 한다. 할아버지는 사헌부 장령에 추증된 조익상(趙益祥)으로, 조세훈(趙世勛)과 조세찬(趙世贊)을 낳았다. 조기(趙磯)[?~1591]는 조세찬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큰아버지 조세훈이 손준(孫浚)의 딸인 평해 손씨(平海孫氏)와의 사이에서 후사를 얻지 못...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할아버지는 조후지(趙厚之)이고, 아버지는 조익상(趙益祥)이다. 조세훈(趙世勛)[1483~1539]은 평해 손씨(平海孫氏) 손준(孫浚)의 딸과 혼인하였으나 후사가 없어 동생인 조세찬(趙世贊)의 넷째 아들 조기(趙磯)를 양자로 들였다. 조기는 전주 이씨(全州李氏) 이숙(李淑)의 딸과 혼인하여 세 아들을 두었다...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백익(伯益). 고조할아버지는 사헌부 장령에 추증된 조익상(趙益祥)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정국공신(靖國功臣)에 책훈(策勳)되고 자헌대부(資憲大夫) 풍양군(豐壤君)에 추증된 조세훈(趙世勛)이다. 아버지는 사헌부 감찰을 지내고 좌승지에 추증된 조기(趙磯)이며, 어머니는 효령 대군(孝寧大君)의 6세손인 현령...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풍양 조씨 묘역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조희보의 묘. 조희보(趙希輔)[1553~1622]는 본관이 풍양(豊壤)이고, 자는 백익(伯益)이다. 할아버지는 정국공신 자헌대부 풍양군에 추증된 조세훈(趙世勛)이고, 아버지는 사헌부 감찰을 지내고 좌승지에 추증된 조기(趙磯)이다. 어머니는 효령 대군(孝寧大君)의 6세손인 현령 이숙(李淑)의 딸이다. 조희보는 1588년...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풍양(豐壤). 조희철(趙希轍)의 가문은 고려 개국공신(開國功臣)으로 알려진 조맹(趙孟)을 시조로 하며, 사복시 정 조신(趙愼)을 파조(派祖)로 삼아 풍양 조씨(豐壤趙氏) 회양공파(淮陽公派)로 분파하였다. 증조할아버지는 조신의 증손자이자 사헌부 장령에 추증된 조익상(趙益祥)으로, 조세훈(趙世勛)과 조세찬(趙世贊)을 낳았다...
-
조맹을 시조로 하고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세장지가 있는 성씨. 풍양조씨(豊壤趙氏)는 조맹(趙孟)이 시조이고 경기도 양주를 관향으로 하는데, 풍양은 양주의 옛 이름이다. 4개의 파로 이루어져 있고, 그 가운데 회양공파(淮陽公派)에서 많은 고관(高官)이 나왔다. 안동 김씨(安東金氏)와 함께 조선 후기 세도 정치기에 정권을 담당한 대표적인 가문이다. 숙종 대에 대사헌·이조판서·예조판서·우...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조선 시대 풍양조씨 문중의 묘역. 풍양조씨(豊壤趙氏)의 관향은 경기도 양주(陽州)로, 풍양은 현재의 경기도 양주를 부르는 옛 이름이다. 풍양조씨는 안동 김씨(安東金氏)와 함께 조선 후기 세도 정치기(勢道政治期)에 정권을 담당한 대표적인 가문이다. 풍양 조씨는 4개의 파(派)로 이루어져 있고, 그 가운데 회양공파(淮陽公派)에서 많은 고관(高官)이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