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본관은 태안(泰安). 자는 자현(子顯). 아버지는 부사직(副司直)을 지낸 이신흠(李信欽)으로, 이홍달(李弘達)[1605~1664]은 셋째 아들이다. 부인은 주학 교수(籌學敎授)를 역임한 강여경(康餘慶)의 딸인 진주 강씨(金浦金氏)로, 슬하에 2남 2녀를 두었다. 이홍달은 큰형 이세달(李世達)에 이어 1623년(인조 1) 산원(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