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박희진이 서울특별시 지정 보호수 제1호로 지정된 수령 600년의 방학동 은행나무를 보고 느낀 감정을 형상화한 자유시. 「방학동 은행나무」는 시인 박희진[1931. 12. 4~ ]이 수령 800년의 서울특별시 지정 보호수 제1호인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은행나무를 보고 느낀 감정을 시적으로 형상화한 자유시이다. 2011년에 발간된 시집 『까치와 시인』[뿌리 깊은 나무]에 수록되...
(사) 한국 문인 협회 도봉 지부에서 회원의 작품을 모아 발간하는 연간 문학잡지. 『도봉문학』은 도봉 문인 협회[현 (사) 한국 문인 협회 도봉 지부]에 소속된 회원들의 문학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3년 6월 27일 창간되었다. 판형은 A5 크기이다. 앞표지와 뒤표지가 컬러로 인쇄되어 있으며 본문은 약 300여 페이지이다. 『도봉문학』은 (사...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작가들의 사기와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수여하는 문학상. (사) 한국 문인 협회 도봉 지부는 2002년 7월 창립되었고, 초대 회장으로 시인 함동선 현 고문이 추대됨과 동시에 본격적인 문학 활동에 들어갔다. 도봉구 내에서 문학 활동을 하는 역량 있는 문인들 중 (사) 한국 문인 협회 도봉 지부의 발전에 공헌하고 우수한 작품을 발표하여 문단에 널리 알려진 사람...
서울특별시 도봉구와 강북구 우이동 문인들이 결성한 문학 단체. 우리 시 진흥회는 정기적인 시 낭송회와 작품집 발간을 통해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우리 시의 발전과 대중화를 이끌고 감동적인 시 작품의 창작과 낭송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1986년에 설립되었다. 우리 시 진흥회의 전신은 우이시 낭송회이다. 우이시 낭송회는 1986년에 홍해리, 이생진, 채희문, 임보, 박희진 등의...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 지부. 한국문인협회 도봉지부는 회원 상호 간 친목을 통하여 문학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함동선, 김용철, 이병준, 안광태 등을 중심으로 하여 2002년 7월 19일에 서울특별시립 도봉 도서관에서 도봉 문인 협회의 창립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이후 같은 해 7월 29일에 도봉 문인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