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서흠
-
조선 후기 양주 목사를 지내고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문신. 본관은 사천(泗川). 자는 내지(來之), 호는 수옹(睡翁)·수헌(睡軒). 증조할아버지는 기묘명현(己卯名賢)의 한 명인 현헌공(玄軒公) 목세칭(睦世秤)이고, 아버지는 지중추부사를 지내고 충정(忠貞) 시호를 받은 목서흠(睦敍欽)이다. 어머니는 권탁(權晫)의 딸인 안동 권씨(安東權氏)이다. 5남 2녀 중 다섯째...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사천(泗川). 자는 순경(舜卿), 호는 매계(梅溪). 할아버지는 기묘명현(己卯名賢)의 한 명인 현헌공(玄軒公) 목세칭(睦世秤)이고, 아버지는 이조참판을 지낸 목첨(睦詹)이다. 어머니는 증 병조참판 정건(鄭謇)의 딸이다. 부인은 권근(權近)의 증손이자 권탁(權晫)의 딸인 안동 권씨(安東權氏)로, 슬하에 5남 2녀를 두었다...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의 사천 목씨 묘역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목서흠의 신도비. 목서흠(睦叙欽)[1571~1652]의 본관은 사천(泗川)이고, 자는 순경(舜卿)이며 호는 매계(梅溪)이다. 기묘명현(己卯名賢) 중 하나인 현헌공(玄軒公) 목세칭(睦世秤)의 손자이다. 양구 현감(楊口縣監)·홍문관(弘文館) 수찬(修撰) 등을 거쳤으며, 1623년(인조 1) 인조반정 이후 북관 선유 어...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본관은 사천(泗川). 증조할아버지 목첨(睦詹)은 선조 연간에 대사간, 도승지, 이조참판 등을 역임하였으며, 할아버지 목서흠(睦敍欽)은 병자호란 당시 남한산성에 인조를 호종한 바 있으며 관직이 지중추부사에 이르렀다. 아버지 목처선(睦處善)은 목서흠의 큰아들로 인천 감목관, 연천 현감 등을 지냈다. 어머니는 지중추부사를 역임하고...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사천(泗川). 자는 사백(士伯), 호는 청헌(靑軒). 기묘명현(己卯名賢)의 한 명인 현헌공(玄軒公) 목세칭(睦世秤)의 현손(玄孫)이며, 할아버지는 영의정에 추증되고 충정(忠貞)의 시호를 받은 목서흠(睦叙欽)이다. 아버지는 남인의 영수로서 숙종 대 환국의 중심에 있었던 좌의정 목내선(睦來善)이다. 어머니는 목내선의 계실인...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고려 후기·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사천(泗川). 증조할아버지는 고려에서 대호군(大護軍)으로 치사한 목군경(睦君慶)이고, 할아버지는 성균관 진사 목충달(睦忠達)이다. 아버지는 정용 낭장을 역임한 목손검(睦孫儉)이며, 어머니는 능직 박천상(朴千祥)의 딸인 창원 박씨(昌原朴氏)이다. 부인은 면천 군사 안습(安習)의 딸인 안산 안씨(安山安氏)로 목보...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사천(泗川). 자는 공저(公著). 증조할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를 역임하고 좌찬성에 추증된 목서흠(睦敍欽)으로, 권탁(權晫)의 딸인 안동 권씨(安東權氏)와 혼인하여 목처선(睦處善), 목기선(睦嗜善), 목겸선(睦兼善), 목지선(睦志善), 목내선(睦來善)을 낳았다. 할아버지인 목내선은 남인의 영수였던 허목(許穆)의 문인으로서...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위치하거나 출토된 비. 비(碑)는 어떤 사적(事蹟)을 후세에 오래도록 전하기 위해 나무·돌·쇠붙이 따위에 글을 새겨 세워 놓는 것을 가리킨다. 비에는 묘비[묘갈], 중수비, 신도비 등이 있다. 비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장의(葬儀)에서 세우던 풍비(豐碑)에서 유래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풍비란 하관할 때 쓰는 장구(葬具)로 큰 나무를 깎아...
-
목효기를 시조로 하고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묘역이 있는 성씨. 사천목씨(泗川睦氏)는 641년 당나라 출신 목충(睦沖) 이후의 세계(世系)가 실전되어 고려 때 중랑장을 지낸 목효기(睦孝基)를 시조로 한다. 고려 시대에는 목충, 목인길(睦仁吉), 목자안(睦子安) 등이 왜구 평정에 공을 세웠다. 조선 시대에 들어서는 선조 대에 대사간·도승지를 지낸 목첨(睦詹)과 그 아들들인 효종 대 지중...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여말 선초 목진공을 필두로 6기의 묘가 모여 있는 사천목씨의 묘역. 사천목씨(泗川睦氏)는 처음 당나라에서 우리나라에 파견되어 온 학사로부터 비롯되었다고 하나 목충(睦沖) 이후의 세계가 실전되어 고려 때 중랑장을 지낸 목효기(睦孝基)를 시조로 한다. 고려 시대에는 목충, 목인길, 목자안 등이 왜구 평정에 공을 세웠다. 조선 시대에 들어서는 선조 대에...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목서흠 신도비 비문을 찬한 조선 후기 문신. 조위명(趙威明)[1640~1685]은 예법에 밝았으며, 명문장가이자 명필로 이름을 떨쳤다.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회여(晦汝), 호는 송천(松泉). 조선의 개국공신을 두 명 배출한 집안 출신으로 증조할아버지는 조현(趙玹)이고, 할아버지는 조익남(趙翼男)이다. 아버지는 조구(趙緱)이며, 어머니는 이현(李...
-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사천 목씨 묘역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목서흠의 묘. 목서흠(睦叙欽)[1571~1652]은 선조 때 이조참판(吏曹參判)을 지냈고,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는 왜적에 대항해 의병을 모집하기도 한 목첨(睦詹)의 맏아들이다. 본관은 사천(泗川)이고, 자(字)는 순경(舜卿)이며, 호(號)는 매계(梅溪)이다. 부인은 병조판서에 증직된 권탁(權晫)의 딸 안동 권씨(安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