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한양(漢陽). 자는 계숙(繼淑). 아버지는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오른 유세림(劉世琳)이다. 부인은 통정대부 정경수(鄭敬壽)의 딸인 하동 정씨(河東鄭氏)이다. 슬하에 4남 1녀를 두었다. 유백수(劉伯壽)[1566~1640]는 『한양 유씨 족보(漢陽劉氏族譜)』에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올랐다고 되어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