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었던 조선 후기 문신 권돈인(權敦仁)이 지은 사랑채. 이재(彛齋) 권돈인[1783~1859]은 1813년(순조 13) 증광시에 병과로 급제한 이래 이조 판서와 우의정·좌의정 등을 거쳐 1845년 영의정에 오른 문신이다.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오랜 지기인 그 역시 서화가로 이름을 얻어, 예서체 비문(碑文)에 관해서는 동국에 전에 없었던 경지라는 칭찬을...
-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묘가 있는 경제인. 김상준(金相駿)은 수당 김연수(金䄵洙)의 장남으로 1918년 6월 4일 전라북도 부안에서 출생하였다. 할아버지 김경중(金暻中)은 전라도를 대표하는 거부(巨富)로 성장한 대지주였다. 이미 김상준이 성장할 시기에 아버지 김연수와 큰아버지 김성수(金性洙)는 경성 방직 주식회사와 삼양사, 동아 일보사 설립을 통해 사업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있었다. 부...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흥선 대원군 이하응의 묵란도 병풍 그림. 이하응(李昰應)[1820~1898]은 조선 말기의 왕족이자 정치가이며 서화가이다. 자는 시백(詩伯), 호는 석파(石坡), 본관은 전주이다. 조선 왕조 제26대 고종(高宗)의 아버지이며, 흔히 대원군(大院君)이라 불렀고, 흥선 대원군(興宣大院君)은 봉작명이다. 정치적 야망으로 집권...
-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 1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인성과 창의력을 갖추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건강한 어린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스스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배려와 친절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어린이, 자기 관리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슬기로운 어린이, 부지런한 어린이, 튼튼한 어린이’이다 1981년 6월 10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