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에 있는 기독교 한국 루터회 소속 교회. ‘사랑이 있는 교회, 사랑을 행하는 교회’라는 표어 속에서 사랑이 메말라 가는 현대인에게 믿음과 소망을 주고 세상을 섬김으로써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설립되었다. 1959년 2월 15일 YMCA에서 지원용 목사가 세운 임마누엘 교회로 처음 시작되었고 이는 기독교 한국 루터회의 초대 교회였다.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