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본관은 태안(泰安). 자는 여징(汝徵). 아버지는 주학 훈도(籌學訓導)를 지낸 이상훈(李尙薰)으로, 이봉령(李鳳齡)[1653~1724]은 둘째 아들이다. 주학 별제 현진명(玄晉明)의 딸인 천녕 현씨(川寧玄氏)를 첫 부인으로 맞았으나 자녀 없이 18세에 세상을 떠났다. 둘째 부인은 주학 교수 이유현(李裕顯)의 딸인 고부 이씨(高阜...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본관은 태안(泰安). 자는 훈백(薰伯). 아버지는 주학 별제(籌學別提)를 지낸 이홍달(李弘達)로, 이상훈(李尙薰)[1623~1674]은 첫째 아들이다. 부인은 주학 교수 최득인(崔得仁)의 딸인 주계 최씨(朱溪崔氏)로, 슬하에 3남 2녀를 두었다. 이상훈은 1647년(인조 25) 산원(算員)을 양성하는 주학에 입학하였다. 계사(計...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이자 화가. 본관은 태안(泰安). 자는 경립(敬立). 아버지는 부사과(副司果)를 지낸 이희량(李希良)이다. 부인은 김포 김씨(金浦金氏)로 슬하에 3남 1녀를 두었다. 이신흠(李信欽)[1570~1631]은 탁월한 그림 실력으로 도화서 화원(畵員)이 되었으며 관직은 부사직(副司直)에 이르렀다. 1604년(선조 37) 세자 책봉 주청사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내의. 본관은 태안(泰安). 자는 성범(聖範). 아버지는 주학 계사(籌學計士)를 지낸 이봉령(李鳳齡)으로, 이이해(李以楷)[1707~1771]는 큰아들이다. 첫 번째 부인은 첨절제사 김성장(金聖章)의 딸인 청양 김씨(靑陽金氏)이며, 두 번째 부인은 사과(司果) 한두기(韓斗璣)의 딸인 청주 한씨(淸州韓氏)이다. 두 딸만 있어서 사촌형인...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본관은 태안(泰安). 자는 여문(汝聞). 아버지는 주학 훈도(籌學訓導)를 지낸 이상훈(李尙薰)으로, 이학령(李鶴齡)[1645~1710]은 큰아들이다. 부인은 증조할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주학 별제를 지낸 경주 최씨(慶州崔氏)로, 슬하에 4남 1녀를 두었다. 이학령은 20세 때인 1664년(현종 5) 산원(算員)을 양성하는 주학에 입...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 관인. 본관은 태안(泰安). 자는 자현(子顯). 아버지는 부사직(副司直)을 지낸 이신흠(李信欽)으로, 이홍달(李弘達)[1605~1664]은 셋째 아들이다. 부인은 주학 교수(籌學敎授)를 역임한 강여경(康餘慶)의 딸인 진주 강씨(金浦金氏)로, 슬하에 2남 2녀를 두었다. 이홍달은 큰형 이세달(李世達)에 이어 1623년(인조 1) 산원(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