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천주교 혜화동 교회 방학동 묘원에 안장된 소설가. 염상섭(廉想涉)[1897~1963]은 1897년 8월 3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적선동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상섭(尙燮), 호는 횡보(橫步)·제월(霽月), 가톨릭 세례명은 바오로, 본관은 서원(瑞原)이다. 자연주의 및 사실주의 문학을 이 땅에 건설한 최초의 작가로 평가되며, 1963년 3월 14일에 67세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 천주교 혜화동 교회 추모 공원에 있는 현대 소설가 염상섭의 묘. 염상섭(廉想涉)[1897~1963]은 서울 적선동에서 태어나 65세에 지병으로 작고할 때까지 다양한 사회 활동과 소설 창작 활동으로 우리 근대 문화의 초석을 닦은 사람이다. 특히 1920년대 초반부터 활약한 문학예술 분야에서의 업적은 눈부신 바가 있다. 염상섭의 소설은 흔히 사실주의 정신을 이...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과 도봉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 대교구 혜화동 교회의 묘원. 천주교 혜화동교회 추모공원은 천주교 서울 대교구 혜화동교회의 묘원으로서 도봉구 방학동과 도봉동에 각각 소재하고 있어 총 두 개의 묘원이 있다. 천주교 혜화동교회 추모공원 방학동 묘원에는 『제1과 제1장』[1939], 『흙의 노예』[1940], 『농민』[1950], 『농군』[1953], 『노농』[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