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호는 산초(山草). 부인은 1930년 문단에 데뷔한 이래 「함성」, 「창백한 안개」, 「벽오동 심은 뜻은」, 「민비」, 「낙화암」, 「이조의 여인들」 등을 발표한 소설가 장덕조(張德祚)이다. 슬하에 3남 3녀를 두었다. 1. 일제 강점기 박명환(朴明煥)[?~1970]의 활동은 크게 일제 강점기와 해방 후로 나뉜다...
일제 강점기 말에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거주한 언론인이자 소설가. 장덕조(張德祚)[1914~2003]는 1914년에 경상북도 경산에서 태어나 대구와 서울에서 교육을 받고, 1930년대에 이태준의 추천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단편 120여 편, 장편 90여 편을 발표하여 한국 문단사의 다작 작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여성 작가 중 역사 소설을 가장 많이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