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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경제신문』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001176
한자 南鮮經濟新聞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대구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일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46년 3월 1일연표보기 - 『남선경제신문』 창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46년 11월 - 『남선경제신문』 이경용이 인수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50년 3월 20일 - 『남선경제신문』 『주간경제』 발행
개칭 시기/일시 1950년 3월 21일연표보기 - 『남선경제신문』에서 『경제신문』으로 개칭
해체 시기/일시 6·25전쟁 때 - 『남선경제신문』 『주간경제』 폐간
개칭 시기/일시 1950년 8월 1일연표보기 - 『경제신문』에서 『대구매일신문』으로 개칭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50년 10월 1일 - 『대구매일신문』 천주교 대구대교구에서 인수
개칭 시기/일시 1960년 7월 7일연표보기 - 『대구매일신문』에서 『매일신문』으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1980년 12월 1일연표보기 - 『매일신문』에서 『대구매일신문』으로 개칭
개칭 시기/일시 1988년 2월 29일연표보기 - 『대구매일신문』에서 『매일신문』으로 재개칭
최초 설립지 『남선경제신문』 - 대구광역시 중구 대안동 지도보기[태평로 7가]
현 소재지 『매일신문』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 20[계산동2가 71]지도보기
성격 일간지
설립자 우병진

[정의]

1946년 3월 1일 대구에서 창간된 경제 전문 지역 일간지.

[설립 목적]

『남선경제신문(南鮮經濟新聞)』은 조선 경제계의 자각과 각성을 느끼며 진실한 발전을 기하고, 경제 확립 운동에 매진할 목적으로 발간되었다.

[변천]

『남선경제신문』은 1946년 3월 1일 3·1절 제27주년을 기하여 해방 후의 경제난 극복과 경제부흥을 주창하며 경제 전문 지역 일간지로 창간하였다. 창간 당시 발행인은 우병진(禹炳進)이었다. 1946년 4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휴간하였다가 5월 18일 복간하였다. 1946년 10월 ‘10월항쟁’ 발생 당시 습격을 받고 휴간하였던 『남선경제신문』을 1946년 11월 이경용이 인수하였다. 『남선경제신문』은 1949년 1월 11일자부터 대형판을 발행하였고, 1950년 3월 20일에는 『주간경제』를 발행하였다.

1950년 3월 21일 『남선경제신문』에서 『경제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였고, 『주간경제』는 6·25전쟁 때 폐간하였다. 1950년 8월 1일 『경제신문』에서 『대구매일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였다. 두 달 뒤인 10월 1일 천주교 대구대교구에서 『대구매일신문』을 인수하여 타블로이드판 2면을 발행하였으며, 초대 사장에 최덕홍(崔德弘)이 취임하였다. 전국지로 발돋움한 『대구매일신문』은 1960년 7월 1일 지령 제4780호부터 『대구매일신문』에서 『매일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남선경제신문』의 발행인은 우병진, 편집인은 유근수, 인쇄인은 이영우였다. 발간 당시 타블로이드판 2면 발행의 일간지로 1부 40전, 한 달 구독료 10원이었다. 『남선경제신문』은 창간호에 창간사를 비롯하여 정치·경제·사회 관련 기사를 싣고, ‘상공왕래’·‘시장 물가’ 등 경제 관련 기사를 하단에 구성하였다. 창간호 이후에는 1면에는 사설과 경제 기사, 서울발 기사, 외신을 싣고 2면에는 대구·경상북도 지역의 경제·체육·문화 소식, 물가 시세 등을 실었다.

[현황]

『매일신문』은 1980년 11월 30일 언론통폐합 조치로 『영남일보』를 흡수하여 『대구매일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였다가 1988년 3월 1일부터 『매일신문』으로 제호를 변경하여 발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복 후 대구에서 경제 전문지를 지향하며 발행된 『남선경제신문』은 지역 언론 발달에 이바지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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