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5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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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三一夜間學校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학교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651-3[감삼동 62-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성범 |
인가 시기/일시 | 1972년 6월 8일 - 대구삼일야간학교 삼일재건학교로 설립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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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시기/일시 | 1972년 - 삼일재건학교 개교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74년 - 대구삼일야간학교 제1회 졸업식 거행 |
개칭 시기/일시 | 1978년 2월 15일 - 삼일재건학교에서 삼일새마을청소년중학교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87년 - 삼일새마을청소년중학교에서 삼일청소년중학교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91년 - 삼일청소년중학교에서 대구삼일야간학교로 개칭 |
이전 시기/일시 | 2009년 - 대구삼일야간학교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62-3으로 이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7년 - 대구삼일야간학교 대구광역시 달서구 정신건강증진센터와 M.O.U 체결 |
최초 설립지 | 삼일재건학교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472-1 신흥초등학교 |
현 소재지 | 대구삼일야간학교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651-3[감삼동 62-3] |
성격 | 야간학교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사립 대안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대구삼일야간학교의 교훈은 ‘진리, 정의, 사랑’이다. 대구삼일야간학교의 교기에 적힌 문구는 ‘삼일’이며 ‘교사, 학교, 학생의 삼위일체’를 나타낸다.
[변천]
1960년대 기층 민중들을 대상으로 지역발전과 사회운동의 일환으로 국민재건본부 주관 하에 대구 지역에 야학 설립을 추진하였다. 삼일야학은 계명대학교 학생회 주관으로 출범하였다.
대구삼일야간학교는 1972년 신흥초등학교에서 개교하였다. 초대 교장은 우정택, 교감은 김종관이었다. 1972년 6월 8일 대구시교육청에서 삼일재건학교 이름으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1974년 대구방송국 공개홀에서 제1회 졸업식을 가졌으며, 1978년 2월 15일 삼일새마을청소년중학교로 학교명을 변경하였다. 1987년에는 삼일청소년중학교로 학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88년에는 교사(校舍)를 삼덕교회 5층 교육관으로 이전하였다. 1991년에는 현재의 명칭인 대구삼일야간학교로 학교명을 변경하였다. 1992년에는 교사를 서도초등학교 앞으로 이전하였으며, 1994년에는 반고개로 교사를 이전하였다.
2009년에는 현재의 장소인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62-3, B동 B2-1호로 교사를 이전하였다. 2017년에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정신건강증진센터와 M.O.U를 체결하였다.
[교육 활동]
대구삼일야간학교는 배움반, 사랑반, 정의반, 진리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움반은 한글을 기초부터 학습하는 반이고, 사랑반은 한글 문장을 다루는 반이며, 초등 검정고시도 함께 진행한다. 정의반은 중학교 검정 고시를 준비하며, 진리반은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취득하기 위한 반이다. 대구삼일야간학교는 해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삼일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유달영 작사/형석기 작곡]
1절: 우리들은 자라나는 푸른 솔이라/ 하늘의 흰 구름을 만지려는 젊은 꿈/ 그 꿈을 담뿍 안고 우거지는 숲이라/ 비바람 눈보라에 더욱 푸른 솔이라/ 배우면서 일하자 일하면서 배우자/ 온 나라 갈피갈피 밝게 비칠 우리들
2절: 우리들은 쉬임없는 맑은 물이라/ 흘러서 모여모여 바다 이룰 물이라/ 그 뜻을 담뿍 안고 흘러가는 물이라/ 굽이치는 여울물에 더욱 맑은 물이라/ 배우면서 일하자 일하면서 배우자/ 온나라 갈피갈피 밝게 비칠 우리들
[현황]
대구삼일야간학교는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대면 수업을 할 수 없게 되자 2020년 3월 2일부터 전국 정규·비정규 학교를 통틀어 최초로 SNS를 활용하여 고령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수업을 진행하였다. 대구삼일야간학교의 2021년 1학기 개설 과목은 다음과 같다. 사랑반은 ‘수학, 문해, 영어’를 개설하였으며, 정의반과 진리반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도덕, 한국사’를 개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