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1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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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 - 牆 |
영어공식명칭 | Old Walls of Otgol Village, Daegu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167[둔산동 344-1]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송은석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6년 6월 19일 - 대구 옻골마을 옛 담장, 국가등록문화재 제266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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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대구 옻골마을 옛 담장,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 |
현 소재지 | 대구 옻골마을 옛 담장 - 대구광역시 동구 옻골로 167[둔산동 344-1] |
성격 | 담장 |
양식 | 토석담 |
문화재 지정 번호 | 국가등록문화재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 일원에 조성되어 있는 조선시대 흙돌담.
[개설]
옻골마을은 경주최씨 대암공파[옻골파·칠계파]의 400년 세거지이다. 현재 옻골에는 국가민속문화재 제261호로 지정된 백불암고택을 비롯한 여러 채 고가(古家), 재실, 정려각 등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조선 후기 양식의 흙돌담으로 둘러싸여 있다.
[위치]
옻골마을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방촌역에서 북쪽에 위치한 해안동 행정복지센터 방면으로 나있는 도로를 따라, 해안초등학교를 지나 1㎞ 쯤 더 가면 왼쪽에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에서 북쪽으로 5분 정도 걸으면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이 나온다.
[형태]
옻골마을 옛 담장은 흙다짐에 돌을 박은 형식인 토석담이 주류를 이룬다. 또한 마을 안길의 돌담길이 대부분 직선으로 구성되어 있어 질서 정연한 느낌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전통가옥들과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동선을 만들어내는 돌담길은 전형적인 반촌[양반마을]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채로우면서도 고즈넉한 분위기를 잘 연출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세대를 이어가며 만들고 덧붙인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문화유산이다.
[현황]
옻골마을 옛 담장은 경주최씨 문중이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관리 상태는 양호하다.
[의의와 평가]
옻골마을 옛 담장은 2006년 6월 19일 국가등록문화재 제266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