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장애인 지원 단체.

[설립 목적]

사회복지법인 한사랑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교육과 복지증진 활동을 하고자 설립하였다.

[변천]

사회복지법인 한사랑은 민간 장애전담 어린이집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992년 한사랑 장애아동 조기교육실로부터 출발하여 1994년에 한사랑 어린이집 인가를 받았고, 2002년에는 사회복지법인 한사랑 설립허가를 받았다. 법인설립허가에 따라 2003년 사회복지법인 한사랑 어린이집이 인가되어 현재까지 아동교육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2011년부터는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사랑발달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개소하였고, 2012년 사랑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을 개소하여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마을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제반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사회복지법인 한사랑은 장애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며 행복한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교육, 문화, 복지를 포함한 다방면의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한사랑 어린이집 운영을 통한 아동교육과 장애청소년 교육문화센터를 운영하여 인간을 성장시키는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한사랑발달장애인자립지원센터, 한사랑주간보호센터, 공동생활가정(그룹홈)의 운영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복지와 인권 증진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사회복지법인 한사랑은 지역사회에서 장애아동 교육과 장애청소년 교육 사업에 매진하며, 장애인 복지와 인권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집 운영을 통하여 사회적 경제에 관한 지역적 모범사례로 주목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