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20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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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鍾應[東區] |
영어공식명칭 | Choe Jongeung |
이칭/별칭 | 성문(聲聞),금전(琴田),최근응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해안동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최용석 |
출생 시기/일시 | 1871년 - 최종응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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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44년 - 최종응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77년 - 최종응 대통령 표창 추서 |
추모 시기/일시 | 1990년 - 최종응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 |
출생지 | 최종응 출생지 -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자 |
대표 경력 |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상북도 선정사 |
[정의]
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 독립운동가.
[가계]
최종응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자는 성문(聲聞), 호는 금전(琴田). 가명으로 최근응(崔謹應)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최흥원(崔興遠)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최남교(崔南敎)이다.
[활동 사항]
최종응(崔鍾應)[1871~1944]은 경상북도 달성군 둔산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출신이다. 최근응이라는 가명을 쓰기도 하였다. 최종응은 1920년 8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상북도 선정사(宣政使)로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1921년 2월에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등 세 지역을 돌며 군자금을 모집하였는데, 이를 대한민국 임시정부 파견원에게 전한 혐의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대구지방법원에서 「공갈 및 제령 제7호」 위반이라는 죄목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상훈과 추모]
최종응은 1977년 대통령 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