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81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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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放送 |
영어공식명칭 | GREEN CABLE TELEVISION STATION |
이칭/별칭 | 대구 푸른 방송,한국 케이블 TV 푸른 방송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611[감삼동 68-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창근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에 있는 유선 방송국.
[개설]
GCS푸른방송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및 달서구 지역을 대상으로 디지털 케이블 TV,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방송국이다.
[설립 목적]
GCS푸른방송은 ‘인간을 위한 정보의 전달, 건강한 사회 문화의 창달, 깨끗한 환경의 조성’을 기업 이념으로 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1993년 9월 29일 흥진 종합 유선 방송으로 설립 인가를 신청하였다. 1994년 1월 공보처로부터 달서구 종합 유선 방송 사업체로 허가를 획득했으며 3월 28일 법인명을 푸른 방송으로 변경하여 설립하였다. 1995년 3월 1일에 개국 방송을 실시하였고, 3월 14일 푸른 방송 갤러리 및 아트홀, 10월 18일에 푸른 방송 문화 센터를 개관하였다. 1997년 2월 19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지역으로 방송 사업 구역 확대 인가를 받았고, 3월 1일에 한국 케이블 TV 푸른 방송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8년 1월 1일부터 케이블 TV 방송국 보도권을 인가 받았다. 2004년부터 자가 인터넷 사업을 실시하여, 12월 22일 푸른 방송 자가 인터넷 가입 1호가 개통되었다. 2006년 7월에는 기간 통신 사업자로 선정되었고, 12월 11일 푸른 방송 문화 센터 혜림 별관 갤러리 ‘지혜의 숲’을 개관하였다. 2008년 4월 25일부터 디지털 TV 상용 서비스, 10월 21일 인터넷 전화 상용 서비스를 개시하였고, 2010년 2월 12일 160M 초광속 인터넷 상용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디지털 케이블 TV, 케이블 TV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 전화 등의 서비스를 지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1995년 푸른 방송 문화 센터를 개관하여 전문가 과정, 미술, 음악, 취미 & 교양 등 전 생활 영역의 강좌 프로그램의 운영과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현황]
현재 GCS푸른방송은 디지털 케이블 TV,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 전화 분야에서 대구 지역 최고의 방송국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부설 기관인 푸른 방송 문화 센터는 매 계절학기마다 2,500명 이상의 지역 회원들이 참여하는 문화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갤러리, 아트홀, 성주 문화촌과 토요 예술 장터 등을 통해 지역민에게 문화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 지역 내 케이블, 인터넷 등의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푸른 방송 문화 센터를 통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줌으로써 지역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