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대구노전초등학교(大邱蘆田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깊이 생각하고 탐구하여 새로움을 추구하는 학생[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꿈을 찾아 꾸준히 노력하는 학생[자기 관리 역량], 함께 따뜻하게 살아가는 자질을 갖춘 학생[공감 소통 역량], 남을 배려하며 함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학생[공동체 역량]’을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꿈은 크게, 생각은 새롭게, 도전은 꾸준히’이다.

[변천]

대구노전초등학교는 1995년 10월 28일 설립인가를 받아 1997년 3월 3일 개교하였다. 1999년 3월 1일 대구광역시 교육청 지정 미술과 교육 시범학교에 선정되었다. 2011년 7월 8일 제7회 대구광역시 합창·합주경연대회 양악 합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2012년 8월 31일 제37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대구광역시 교육청 지정 융합 인재 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였고 2018년 12월 20일 2018학년도 교육 정보화 우수 학교에 선정되어 대구광역시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였다. 2019년과 2020년에는 미래 역량 교육 선도 학교를 운영하였다. 2021년 2월 10일 제24회 졸업식을 통하여 총 5,23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대구노전초등학교는 미래 역량 기반 교육 강화, 더불어 살아가는 감성교육의 실천,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 구축, 신뢰와 행복의 교육공동체 조성에 중점을 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주제가 있는 특색 교육활동으로 ‘노전뜰 인성 마당에서 예술 감성 싹틔우기’와 ‘노전뜰 인성 마당에서 미래 역량 꽃피우기’를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예술 기반 진로 프로그램 운영으로 긍정적인 자아개념 및 나만의 꿈·끼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활동인 노전뜰 인성 마당에서 예술 감성 싹틔우기는 관악부 역량 강화와 예술과 진로 프로젝트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노전뜰 인성 마당에서 미래 역량 꽃피우기는 함께하는 수업으로 미래 역량 기르기와 에듀테크 교육 활성화로 융합 역량 기르기 등의 교육활동으로 실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1절: 아침 햇살 퍼진다 밝게 빛난다/ 정다운 마음들을 서로 나누며/ 비슬산 푸른 꿈을 지혜로 풀어/ 새 하늘 열어 가자 높이 더 높이/ 참되고 올바르게 아릅답고 굳세게/ 날마다 자라난다 노전 어린이

2절: 꽃바람 불어온다 향기 퍼진다/ 배우는 즐거움을 서로 나누며/ 갈대밭 맑은 냇물 슬기로 가꿔/ 새 세상 펼쳐 가자 멀리 저 멀리/ 참되고 올바르게 아릅답고 굳세게/ 날마다 자라난다 노전 어린이

2. 교목은 은행나무이다. 영원무궁함을 상징한다.

3. 교화는 장미이다. 강한 생장력과 줄기찬 의지를 상징한다.

[현황]

대구노전초등학교는 2021년 5월 기준 총 22학급에 472명[남학생 235명, 여학생 23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73명[남학생 31명, 여학생 42명], 2학년은 3학급에 61명[남학생 34명, 여학생 27명], 3학년은 4학급에 82명[남학생 42명, 여학생 40명], 4학년은 3학급에 79명[남학생 37명, 여학생 42명], 5학년은 4학급에 83명[남학생 29명, 여학생 54명], 6학년은 4학급에 90명[남학생 58명, 여학생 32명]이다. 특수학급은 1학급에 4명[남학생 4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보직교사 8명, 일반 교사 24명, 특수교사 1명, 보건교사 1명, 영양 교사 1명, 기간제교사 1명, 강사 1명 등 총 39명이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