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설립 목적]

대구서광교회는 좋은 땅 옥토가 되는 믿음의 교회를 목표로 설립되었다.

[변천]

대구서광교회는 1960년 7월 3일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 807-3의 소망원에서 창립 예배를 하였다. 1965년 11월 28일 예배당을 건축하고 헌당식을 거행하였다. 1974년 7월 28일 예배당을 증축하였다. 1978년 2월 12일 최창영 목사가 북구 읍내동 426의 자기 소유 토지를 기증하였다.

1981년 1월 19일 서구 내당동 807-70의 교회 부지 194평[641.32㎡]을 매입하였으며, 1986년 7월 3일 현 예배당의 신축 기공 예배[연건평 420평[1,388.43㎡]]를 하였다. 1987년 5월 16일 현 예배당을 준공하였고, 1988년 12월 4일 현 예배당의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이후, 주변의 여러 대지를 구입하여 교회 부지로 합병하였다. 1996년 9월 23일 경상북도 군위군 소보면 산법리 산74에 서광동산을 매입하였다. 2016년 12월 2일 달서구 두류동 807-70에 교육관을 건축하고 준공[건축면적 744.95㎡, 연면적 2,093.21㎡]하였다. 2018년 12월 16일 다음 세대를 위한 ‘다음 세대 교육 준비위원회[NET]’를 꾸렸으며, 2019년 12월 2일~6일 Calling[소명] 기도 주간을 선포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내 선교 활동으로는 미자립 교회 9개 교회, 기관 및 단체 9개, 해외 선교사 5명을 후원하고 있다. 연중 행사로는 성경 통독, 장학금 지급, 에덴의 밤, 수요일 커피 전도, 단기선교 등을 실시하고 있다.

[현황]

대구서광교회는 담임목사 안병윤 목사를 비롯하여 부목사 2명, 전도사 4명, 시무 장로 7명, 원로 장로 10명, 은퇴 장로 8명 및 등록 교인 370여 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치부, 초등부, 청소년부, 청년부, 사무엘학교, 남선교회, 여전도회, 구역, 예배부, 총무부, 전도부, 새가족부, 교육부, 음악부, 경조부, 복지부, 관리부, 재정부 등의 조직이 구성되어 있다. 대구서광교회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807-70에 자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서광교회는 1960년대 이후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지역의 개신교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개신교의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교회이다.